마음에 드는 이름을 찾을 때마다 메신저나 종이에 흩어 적으면 무엇이 좋았는지 잊기 쉬워요. 소담의 이름 보관함은 앱에서 찾은 후보, 직접 지은 이름, 가족과 지인에게 받은 이름을 모으는 공간이에요. 이름을 모을 때 선택 이유도 함께 남겨보세요.
1. ‘마음에 담기’로 후보부터 모아요
이름 찾기에서 후보를 열고 ‘마음에 담기’를 누르면 보관함에 저장돼요. 상세 화면에서 한자를 고르거나 메모를 저장할 때도 해당 이름을 후보로 함께 담을 수 있어요. 처음부터 최종 이름 하나만 남기려고 애쓰기보다 더 불러보고 싶은 이름을 모아보세요.
개인 보관함은 현재 기기의 아기 노트에 저장됩니다. 다른 기기에서도 자동으로 같은 목록이 나타나는 구조는 아니에요. 기기를 바꾸기 전에는 노트 백업 방법을 확인해 주세요.
2. 직접 지은 이름과 받은 이름도 한곳에 담아요
보관함의 ‘직접 지은 이름 담기’에서는 한글 이름 1~5자와 담고 싶은 마음을 입력할 수 있어요. 목록에 없는 이름도 추가해 한자와 영어 이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성씨는 아기 설정에 있으므로 입력할 때 이름 부분을 구분해 주세요.
‘가족·지인에게 받은 이름 검토’에서는 이름을 한 줄씩 또는 쉼표로 나누어 넣고 누가 추천했는지 기록할 수 있어요. 같은 이름을 여러 곳에서 받았다면 출처를 함께 남겨두면 나중에 대화할 때 도움이 됩니다. 추천해준 사람의 권위만으로 결정하기보다 다른 후보와 같은 질문으로 살펴보세요.
3. 메모에는 좋아하는 이유와 남은 질문을 써요
상세 화면의 ‘이 이름에 남기는 내 메모’는 짧은 기록을 위한 공간이에요. 입력 후 ‘메모 저장’을 눌러야 남습니다. “부드러워서 좋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성씨와 함께 부를 때 끝소리가 부드럽게 들림”처럼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아직 확인하지 않은 한자 뜻이나 자료는 확정한 사실처럼 적기보다 ‘더 찾아보기’라고 표시해두면 좋아요. 소담이 제안한 이름 이야기는 가족의 바람을 떠올리는 창작 제안이고, 선택한 한자 뜻은 별도로 확인하는 정보예요. 메모에서도 이 둘을 나누면 가족의 이야기와 자료를 함께 간직할 수 있어요.
상세 화면의 ‘우리의 현재 의견’에서는 ‘마음에 들어요’, ‘조금 더 볼래요’, ‘이번엔 보류’를 표시할 수 있어요. 이 개인 검토는 가족방의 투표와 별개이며 비교 화면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보관함에서 두세 개를 골라 나란히 비교해요
비교할 후보를 2~3개 선택하고 ‘이름 비교하기’를 누르면 옆으로 넘기며 살펴볼 수 있어요. 성씨를 붙인 이름, 로마자, 선택한 한자와 영어 이름, 느낌, 담고 싶은 마음, 메모 등이 후보별로 표시됩니다.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는 이름은 최대 세 개예요.
비교하기 전에는 각 후보를 비슷한 정도로 살펴보는 편이 좋아요. 한 이름만 한자와 메모가 풍부하고 다른 이름은 아직 빈칸이라면 이름 자체보다 준비한 정보의 양을 비교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필요한 항목을 조금씩 채우고 같은 질문을 적용해보세요.
5. 비교 내용 복사 전에는 메모도 확인해요
‘비교 내용 복사’를 이용하면 성씨를 붙인 후보와 분위기, 담고 싶은 마음, 메모를 텍스트로 옮길 수 있어요. 가족에게 직접 전달하기 전에 복사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적어둔 메모도 포함될 수 있으므로 보여줄 내용을 한 번 읽는 것이 좋아요.
보관함의 이름 목록 복사와 후보 비교 복사는 포함하는 내용이 같지 않아요. 짧은 이름 목록을 보낼지, 선택 이유까지 나눌지 목적에 맞게 고르세요. 함께 투표하고 의견을 남기려면 가족방 사용법을 활용할 수 있어요.
6. 최종 선택도 기록의 한 단계예요
마음이 모이면 상세 화면이나 비교 화면의 ‘이 이름으로 고르기’를 눌러 현재 아기 노트의 선택으로 남겨요. 다른 이름을 선택하면 최종 선택을 바꿀 수 있어요. 이것은 앱 안의 이름 기록이며 실제 출생신고 절차를 수행하는 기능은 아니에요.
가족방에도 별도의 최종 선택 표시가 있으므로 개인 노트의 선택과 가족방의 결정을 각각 확인해 주세요. 결정을 바꾸었다면 “며칠 더 불러본 뒤 이 이름으로 마음이 모였다”처럼 이유를 덧붙여도 좋아요. 어떤 이름을 골랐는지뿐 아니라 함께 고른 과정까지 남길 수 있습니다.
후보를 지우기 전에 이야기나 메모를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이름 카드와 PDF 기록으로 보관해보세요. 소담에 우리 가족의 이름 후보 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