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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파크골프협회, 초등생용 변형 종목 '파크볼' 개발 추진

Daum과 MTN 머니투데이방송 보도에 따르면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초등학생을 위한 변형 종목 '파크볼'의 표준모델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9월부터 전국 5개 시·도에서 시범 운영하며,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범학교를 모집합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초등생용 변형 종목 '파크볼' 개발 추진

사진 · Daum | MTN 머니투데이방송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초등학생 맞춤 '파크볼' 개발 착수
  2. 전용 장비·수업 프로그램 도입
  3. 시범 운영 및 향후 계획
  4. 협회장 발언

초등학생 맞춤 '파크볼' 개발 착수

대한파크골프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으로 초등학생용 파크볼 표준모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파크골프가 중장년·고령층 중심으로 운영돼온 점을 개선하기 위해, 코스 길이와 장비 규격을 초등학생에 맞춰 축소하고, 학교 체육수업 시간에 맞는 6홀 구조(Par3 4홀 20~30m, Par4 2홀 30~50m)로 설계합니다.

전용 장비·수업 프로그램 도입

기존 합성수지 공 대신 충격 완화형 유소년 전용 공을 개발하고, 이동식 홀컵·장애물·티잉그라운드를 도입합니다. 저학년은 기본 스윙과 방향 감각, 고학년은 거리 조절과 포섬 경기 등 전략 요소 중심의 8차시 표준 지도계획서와 교사용 E-book, QR코드 기반 수업 자료도 제공합니다.

시범 운영 및 향후 계획

9월부터 전국 5개 시·도에서 거점학교를 선정해 시범 운영하며, 각 학교당 저학년·고학년 반 1개씩 총 40명이 참여합니다.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범학교를 모집하고, 선정된 학교는 강습 종료 후 지원 장비를 학교체육이나 스포츠클럽 활동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협회는 올해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모델을 고도화하고, 2027년 15개교 이상, 2028년 전국 17개 시·도 보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협회장 발언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인데도 그동안 어린이가 배울 수 있는 표준화된 교육 모델이 없었다"며 "파크볼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종목에 입문하는 첫 단계이자, 나중에 가족이 같은 코스에 함께 설 수 있게 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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