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동역 펀스테이션 개장
서울시는 10월 30일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에 9번째 펀스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간은 안양천 수변길과 연계해 러닝과 파크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신목동역 펀스테이션은 지하 1층 1·2번 출구 방면의 미활용 공간에 마련됐습니다.
시설 구성과 이용 안내
러너 지원공간(213㎡)에는 남녀 탈의실 각 3개, 물품보관함 각 14개가 설치됐으며, 공간과 탈의실은 무료, 물품보관함은 4시간 기준 3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러너 지원공간은 지하철 첫차부터 막차까지 운영되고, 자동판매기도 설치됐습니다. 실내 파크골프 공간(228㎡)에는 스크린 파크골프 6타석이 마련됐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18홀 기준 이용요금은 6천 원입니다. 그룹 레슨과 동호회 프로그램 등도 계획돼 있습니다.
운영 주체와 프로그램
러너 지원공간은 서울시가,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민간업체 '레저로 파크골프'가 운영합니다. 무료 입문 강습, 사회적 약자 대상 강습 등 공공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세부 내용은 추후 안내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과 행사
서울시는 펀스테이션을 25개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11월에는 몽촌토성역에 10번째 펀스테이션이 개장하고, 마곡나루역·중계역·아차산역도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입니다. 10월 24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러너스페스티벌에서는 펀스테이션 홍보부스와 러닝 인증행사 ‘펀스테이션 런어라운드’가 진행됐으며, 420명이 체험 이벤트에, 122명이 러닝 인증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신목동역 펀스테이션은 안양천의 수변 운동환경과 지하철역의 실내 운동시설을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러닝과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