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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파크골프장 ‘러닝메이트’?…“무슨 일 하는지 모르겠다” 일부 시선도

대구 수성구 팔현·수성파크골프장에 올해 처음 배치된 '파크골프 러닝메이트'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근무 태도와 역할이 불분명하다는 민원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성구와 수성시니어클럽은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독자와 함께] 파크골프장 ‘러닝메이트’?…“무슨 일 하는지 모르겠다” 일부 시선도

사진 · Daum | 영남일보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파크골프 러닝메이트' 사업 도입과 배치
  2. 현장 민원과 문제 제기
  3. 기관 입장과 향후 계획

'파크골프 러닝메이트' 사업 도입과 배치

수성구와 수성시니어클럽은 올해 처음으로 '파크골프 러닝메이트'를 팔현·수성파크골프장에 배치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여러 조로 나뉘어 근무하며, 주요 업무는 입장 질서 관리, 초보자 안내, 안전사고 예방, 구장 운영 보조 등으로 안내됐습니다.

현장 민원과 문제 제기

이용객들은 참여자들이 잡담을 하거나 특별한 업무 없이 구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일부가 대화를 나누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경기 안내나 질서 유지 활동은 드물었습니다. 참여자 선발 시 파크골프 관련 자격이나 경력이 필수 조건이 아니며, 직무교육도 짧게 이뤄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관 입장과 향후 계획

수성시니어클럽은 민원이 접수될 때마다 교육을 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승민 실장은 "모든 노인역량활용사업엔 소득 수준과 의사소통·활동 능력 등이 평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성구청 이승명 복지정책과장은 "내년엔 배치 인원과 업무 범위를 재검토하고 참여자들이 보다 분명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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