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홀 규모 대형 파크골프장 조성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 총 180홀 규모의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3곳의 대상지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총사업비 300억 원은 도비 210억 원(70%), 시·군비 90억 원(30%)으로 구성됩니다.
유형별 선정 및 장애인 우선형 포함
공모는 72홀 1개소(A형), 54홀 일반형 1개소(B형), 54홀 장애인 우선 이용형 1개소(C형)로 나뉘며, 시·군당 1개 후보지·1개 유형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우선형 파크골프장은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코스와 시설을 갖추고, 우선 예약 및 이용 시간 등 실질적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평가 및 선정 절차
공모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입니다. 도는 사전 적격검토,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12월 중 공모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평가 항목에는 부지 확보, 실현 가능성, 접근성, 관광·지역경제 파급효과, 운영·관리 지속 가능성, 사업추진 준비도 등이 포함됩니다.
지역경제 연계와 향후 계획
파크골프장은 클럽하우스, 경기운영시설, 주차장, 화장실, 휴게시설 등 전국대회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파크골프장을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삼고, 시·군은 신청 시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과 연계한 구체적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박동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대회를 열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거점을 만들고, 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시설로 전북을 대한민국 대표 파크골프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