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파크골프장 전국 두 번째 규모
경북에는 파크골프장이 95곳 조성되어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파크골프장은 2021년 308곳에서 올해 1월 기준 564곳으로 늘었습니다.
조례안 입법예고와 주요 내용
경북도의회는 9월 23일 '경상북도 파크골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는 파크골프장 조성과 개선, 참여 활성화,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대회 개최와 유치, 조사·연구와 홍보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도지사가 시책을 마련하고, 시·군이나 관련 기관·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문기관 위탁과 시·군 협력 근거도 마련됐습니다. 칠성고라이프 등 다른 보도에 따르면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파크골프 인구와 지역 특성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전국 등록 회원은 2022년 10만6천505명에서 지난해 22만9천757명으로 3년 만에 115.7% 증가했습니다. 경북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8.6%로, 고령층의 건강과 여가 수요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도의회 입장과 조례안 의미
조례안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안전관리, 교육, 전문인력 양성, 대회 유치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한 것이 특징입니다. 경북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조례안은 파크골프장을 단순히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증가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