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상임위 통과와 주요 내용
경상북도의회는 7일 박순범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파크골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에는 파크골프장 조성, 시설 개선,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대회 개최, 교류 활성화 등 경북도가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진흥사업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와 도내 시·군 및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도 명시됐습니다.
경북 파크골프 현황과 조례안의 배경
대한파크골프협회 자료에 따르면 경북지역 등록회원은 2022년 1만1천261명에서 지난해 2만4천93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 8월 말 기준 도내 파크골프장은 94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례안은 늘어나는 이용 인구에 맞춰 시설 확충과 이용환경 개선, 교육과 대회 운영 등 지원 범위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박순범 부의장 발언과 향후 일정
박순범 부의장은 “파크골프는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후를 뒷받침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시설을 확충하고 이용환경도 꾸준히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15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