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만 원짜리 왕관 — 도둑맞은 더비, 13년 만의 복수 | 피는 강물처럼 흐른다 7화 왕좌의 게임 : 엑스플로잇 하편 #역사다큐#경마인문학#경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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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와 2위의 차이, 555만 1천 원. 2011년 한국 리딩사이어 왕좌는 그렇게 갈렸습니다. 그런데 그해의 왕은 대상경주 우승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왕이 됐는데, 우승 시상식 사진이 한 장도 없는 왕. 그리고 그해 최고의 트로피, 코리안더비. 우승마의 혈통서 아버지 칸에는 낯선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비카 — 13년 전 처칠다운스에서 엑스플로잇에게 정면으로 패했던 도전자. 왕의 해에, 왕에게 졌던 말의 아들이 가장 빛나는 트로피를 가져갔습니다. 이 복수극의 뿌리에는 미국 경마 역사상 가장 미친 도박이 있습니다. 1984년 제1회 브리더스컵 클래식, 31대 1의 복병 와일드어게인. 씨암말을 담보로 잡힌 은행 대출 36만 달러, 병원 침대에서 경주를 지켜본 마주, 그리고 그 승리의 고삐를 쥐었던 기수 팻 데이 — 15년 뒤 메니피를 타게 되는 바로 그 손. 무관의 왕과 13년을 기다린 도전자. 왕좌는 엑스플로잇, 트로피는 비카. 경마라는 세계가 내놓은 두 개의 답을, KRA 장부 그대로 따라갑니다. ⏱ 타임스탬프 (편집본 기준 보정 예정) 00:00 2011 코리안더비 — 혈통서의 그 이름 02:10 555만 원의 왕좌, 군단의 얼굴들 04:30 무관의 왕 — 트로피 없는 대관식 05:40 1984 제1회 브리더스컵 — 가장 미친 도박 09:00 1998 처칠다운스 — 1착과 2착 11:30 1999 켄터키더비 — 세 마리의 운명 14:50 2011 — 13년 만의 복수 18:20 2012 메니피의 개막, 무관의 왕 완성 21:00 새로운 피의 상륙 23:30 마지막 트로피, 그리고 27세의 가을 26:30 비카의 마지막 반전 — 처칠다운스 2014 28:30 아버지와 아들, 두 개의 왕관 ※ 본 영상의 모든 전적·혈통·수치는 KRA 스터드북 및 공식 기록으로 검증했습니다. #피는강물처럼흐른다 #엑스플로잇 #비카 #리딩사이어 #코리안더비 #브리더스컵 #씨수말 #한국경마 #krbc #경마방송#역사다큐#경마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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