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개장년도 1989년

코스설계자 ROBERT TRENT JONES JR./RONALD FREAM

소개 천혜의 자연에서 날리는 호쾌한 샷. 골퍼의 파라다이스를 가능하게 해준 용평의 자연은 늘 꿈꿔왔던 그런 곳으로 인간에게 가장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한다는 해발 700m 고지, 그 위에 맑고 푸른 호수에 둘러싸인 채 펼쳐지는 광활한 자연에 감탄하여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존중하였다는 것이 설계자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의 설명. 냉정한 플레이를 펼치면서도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자연 안에서 각각의 홀에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매 홀마다 산과 호수가 그려내는 각기 다른 풍경 속에서 섬세한 변화를 맛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장 순수하고 쾌적한 자연 속에서 가장 국제적인 감각에 충실한 코스를 재현하였다.<br /> <br /> 부담없는 라운딩, 도전을 부르는 퍼블릭<br /> <br /> 용평리조트의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 앞 호수를 끼고 그림같이 펼쳐진 연녹색 필드가 바로 9홀의 용평9골프코스입니다. 이곳 역시 버치힐골프클럽<br /> 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 Ronald Fream이 설계하였습니다.<br /> 국내최초로 양 잔디로 시공한 전 코스는 인공호수와 이어져 ‘그림같이 아름답다＇는 탄성이 골퍼들로 하여금 절로 나오게 합니다.<br /> <br /> 울창한 계곡과 수정같이 맑은 물로 둘러 싸여진 용평9골프코스는 봄에는 진한 핑크색의 꽃 잔디로, 가을에는 붉고 노란 빛의 단풍이 최대의 절경을 이루며 코스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br /> <br /> 특히 봄철이면 골퍼가 아니더라도 콘도, 호텔 투숙객과 내장 객들이 꽃 잔디와 잘 조성된 수목, 시냇가, 연못을 보러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br /> <br /> 용평9골프코스는 1985년 간이골프장으로 시작하여 이후 9홀로 면모를 갖추 면서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는 퍼블릭 골프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9홀이면 서도 2개의 그린으로 설계되어 정규골프장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br /> <br /> 녹색자연에 묻혀 휴식과 비즈니스, 생활의 활력을 되 찾는 용평리조트의 골프장은 골퍼들의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