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에서 홀컵 주변 공 처리 규칙

1. 개요

파크골프에서 공이 홀컵 주변에 걸려있는 경우, 규정에 따라 10초 이내에 자연스럽게 홀컵에 들어가면 컵인으로 인정됩니다. 이 규칙은 경기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플레이어들이 규칙을 준수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핵심 내용

  • 10초 규칙: 공의 일부가 홀컵 주변에 걸려있을 때, 정지한 시점부터 10초 이내에 자연스럽게 홀컵에 들어가면 컵인으로 인정됩니다. 10초가 지나면 컵인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벌타 사례:
  • 동반자의 공과 충돌 시: 동반자에게 2벌타가 부과되며, 공이 정지된 지점이 홀컵이라면 컵인으로 인정됩니다.
  • 임의 마크 이동: 동반자의 요구 없이 마크를 이동하면 2벌타가 부과됩니다.
  • 퍼팅 라인 개선: 클럽 헤드로 잔디를 누르면 2벌타가 부과됩니다.

3. 실전 팁

  • 초급자: 퍼팅 시 다른 플레이어의 공과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공이 멈춘 후 10초를 충분히 기다리세요.
  • 중급자: 다양한 거리에서 퍼팅 연습을 통해 거리 감각을 익히고, 퍼팅 라인을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 고급자: 정교한 거리 조절과 상대방의 플레이 스타일 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경기를 진행하세요.

4. 주의사항

  • 안전 관련 주의점: 퍼팅 시 주변에 다른 플레이어가 없는지 확인하여 부상을 예방하세요.
  • 흔한 실수와 해결법:
  • 타인의 퍼팅 방해: 자신의 차례가 아닐 때는 퍼팅을 시도하지 마세요.
  • 임의 마크 이동: 동반자의 동의 없이 마크를 이동하지 마세요.

5. 연습 방법

  • 단계별 연습 방법:
  • 짧은 거리 퍼팅부터 시작하여 점차 거리를 늘려가며 연습합니다.
  • 다양한 경사와 바람 조건에서 퍼팅 연습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비합니다.
  • 효과적인 훈련 팁: 시각화 기법을 활용해 성공적인 퍼팅을 상상하며 연습하세요.

6. 자주 묻는 질문 (FAQ)

  • Q: 공이 홀컵에 걸려 있는데 10초가 지났을 때 들어가면?
  • A: 컵인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10초 이내에 들어가야 합니다.

  • Q: 동반자가 공을 건드려서 들어간 경우?

  • A: 동반자에게 2벌타가 부과되며, 공이 들어간 상태가 홀컵이면 컵인으로 인정됩니다.

  • Q: 바람에 의해 공이 움직여 홀컵에 들어간 경우?

  • A: 자연적 요인으로 인한 이동은 벌타 없이 원래 위치로 복구합니다.

  • Q: 10초는 언제부터 세나요?

  • A: 공이 완전히 정지한 시점부터 10초를 셉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