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규칙: 그린 위의 공이 홀컵에서 2클럽 이내인 경우
1. 개요
파크골프에서 그린 위의 공이 홀컵에서 2클럽 이내에 위치할 경우, 경기자는 특정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이는 경기의 공정성과 원활한 진행을 보장하기 위한 규칙입니다.
2. 핵심 내용
- 규칙 설명: 2024년 개정된 파크골프 규칙에 따르면, 그린 위의 공이 홀컵에서 2클럽 이내에 있을 경우, 경기자는 동반자에게 이를 통보해야 합니다. 이후 우선적으로 공을 마크하거나 컵인을 실시할 수 있으며, 필요시 그대로 둘 수도 있습니다.
- 벌칙: 만약 마크나 컵인을 하지 않고 다음 홀에서 티샷을 할 경우, 해당 홀에서 실격 처리됩니다.
- 특별 상황: 공이 홀컵에 걸쳐 있을 경우, 10초 이내에 공이 홀컵에 들어가면 컵인으로 인정됩니다.
3. 실전 팁
- 초급자: 항상 동반자에게 공의 위치를 알리고, 마크를 통해 공의 정확한 위치를 기억하세요.
- 중급자: 퍼팅 연습을 통해 2클럽 이내의 거리 감각을 키우고, 경기 중에는 항상 공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 고급자: 그린의 경사와 잔디 상태를 분석하여 최적의 퍼팅 라인을 찾고, 공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는 기술을 연습하세요.
4. 주의사항
- 안전 주의: 컵인이나 공 마크 시 항상 주변을 확인하여 다른 플레이어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흔한 실수: 동반자에게 알리지 않고 공을 처리하거나, 마크 위치를 잘못 설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규칙을 준수하고, 정확한 위치에 마크하세요.
5. 연습 방법
- 단계별 연습: 2클럽 이내의 거리에서 퍼팅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세요. 다양한 각도에서 퍼팅을 시도하여 거리 감각을 향상시키세요.
- 훈련 팁: 매번 라운드 전에 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하여 감각을 유지하고, 특히 심리적 안정을 위한 멘탈 훈련도 병행하세요.
6.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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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클럽 이내 공을 마크하지 않고 그냥 두면 어떻게 되나요?
A: 반드시 동반자에게 알리고 마크하거나 컵인을 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고 다음 홀 티샷을 하면 실격 처리됩니다. -
Q: 컵인 대신 마크만 해도 되나요?
A: 네, 마크만 해도 되지만 반드시 동반자에게 통보해야 하며, 필요시 그대로 둘 수도 있습니다. -
Q: 공이 홀컵에 걸쳐 있는데 10초 후에 들어가면 인정되나요?
A: 네, 10초 이내에 들어가면 컵인으로 인정됩니다. -
Q: 퍼팅 라인을 밟으면 어떻게 되나요?
A: 퍼팅 라인을 밟거나 클럽 외의 도구로 그린을 정리하는 경우 2벌타가 부과됩니다. -
Q: 언플레이볼 선언 시에도 동반자에게 알리나요?
A: 네, 언플레이볼 선언 시에도 2클럽 이내로 공을 이동시켜야 하며, 이때도 동반자에게 알리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