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에서 OB가 난 경우의 처치
1. 개요
파크골프에서 OB(Out of Bounds)는 공이 경기 구역을 벗어난 경우를 의미합니다. OB가 발생하면 해당 공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규정에 따라 처치해야 합니다. 이는 경기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플레이어가 전략적으로 경기를 진행하도록 돕습니다.
2. 핵심 내용
- OB 발생 시 처치 방법:
- OB가 난 경우, 마지막 OB 말뚝 또는 OB 라인을 벗어난 지점에서 깃대를 보고 수직으로 서서 양팔을 벌려 좌우 2클럽 이내의 홀컵과 가깝지 않은 지점에 공을 놓습니다.
- 이때, 2벌타가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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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공을 놓을 지점이 없다면, 별도의 표식인 OB 티에서 경기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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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예시:
- 예를 들어, 공이 오른쪽 OB 라인을 벗어났다면, 그 지점에서 깃대를 바라보며 좌측 2클럽 이내에 공을 놓고 다음 샷을 준비합니다.
3. 실전 팁
- 초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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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공략하세요. OB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규정에 따라 공을 놓고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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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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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처치 시 공을 놓는 위치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다음 샷을 유리하게 만드세요. 연습을 통해 2클럽 길이를 정확히 측정하는 능력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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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자:
- 코스 분석을 통해 OB 지역을 피하는 전략을 세우고, 바람과 지형을 고려하여 샷의 방향을 조절하세요.
4. 주의사항
- 안전 관련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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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지역으로 공이 날아가면 주변에 다른 플레이어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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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실수와 해결법:
- 2클럽 길이를 잘못 측정하여 공을 놓는 위치가 부정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정확하게 측정하세요.
- OB가 나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세요.
5. 연습 방법
- 단계별 연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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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OB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연습하세요. OB 말뚝과 라인을 기준으로 공을 놓는 연습을 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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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훈련 팁:
- OB 티에서의 플레이를 연습하여, 실제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6. 자주 묻는 질문 (FAQ)
- Q: OB가 났을 때 반드시 2벌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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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2025년 기준 모든 OB 상황에서 2벌타가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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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B 티가 없는 구장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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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OB 티가 없으면, 마지막 OB 말뚝 또는 OB 라인을 벗어난 지점에서 2클럽 이내에 공을 놓고 플레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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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B 말뚝 근처에 공을 놓을 공간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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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 경우 OB 티(별도 표식)에서 플레이합니다. OB 티도 없으면, 경기위원의 안내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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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B 판정은 누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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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원칙적으로 동반 플레이어와 함께 공의 위치를 확인해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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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B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A: 코스 경계와 OB 말뚝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