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에서의 캐주얼 워터 구제

1. 개요

파크골프 경기 중 비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긴 물웅덩이(캐주얼 워터)에 공이 빠졌을 때, 무벌타로 공을 옮길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를 "캐주얼 워터 구제"라고 하며, 경기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규칙입니다.

2. 핵심 내용

  • 캐주얼 워터 정의: 경기 중 또는 경기 전 비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긴 물웅덩이로, 공이 빠지면 무벌타로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 구제 방법: 공이 빠진 위치에서 홀컵 방향으로 가깝지 않은 2클럽 이내의 지점으로 공을 옮길 수 있습니다. 벙커 내 물웅덩이의 경우 벙커 밖으로도 구제 가능합니다.
  • 예시: 경기 중 갑작스러운 비로 페어웨이에 물웅덩이가 생기면, 해당 규정에 따라 공을 옮기고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3. 실전 팁

  • 초급자: 볼 마커를 사용하여 공의 위치를 정확히 표시한 후, 규정에 따라 공을 옮기세요.
  • 중급자: 물웅덩이를 피할 수 있는 샷을 연습하고, 구제 위치 선정 시 다음 샷의 난이도를 고려하세요.
  • 고급자: 코스를 분석하여 물웅덩이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샷을 계획하세요.

4. 주의사항

  • 안전: 비 오는 날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세요.
  • 흔한 실수: 볼 마커 없이 공을 집어 들면 2벌타가 부과되므로 주의하세요.
  • 규정 준수: 구제 시 반드시 홀컵에 더 가까워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연습 방법

  • 단계별 연습: 물웅덩이 상황을 가정하고, 공을 옮긴 후 다음 샷을 연습하세요.
  • 효과적인 훈련: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의 플레이를 경험하며, 물웅덩이 구제 상황에 익숙해지세요.

6.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캐주얼 워터 구제 시 볼 마커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나요?
    A: 네,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2벌타가 부과됩니다.

  • Q: 벙커 내 물웅덩이에서 구제받을 때 벙커 밖으로 옮겨도 되나요?
    A: 네, 벙커 내 물웅덩이의 경우 벙커 밖으로도 무벌타 구제가 가능합니다.

  • Q: 구제받은 위치에서 다시 캐주얼 워터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A: 다시 2클럽 이내로 반복 구제가 가능합니다.

이 정보를 통해 파크골프에서 물웅덩이 상황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