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공 찾는 시간 및 분실구 처리

1. 개요

파크골프 경기 중 공을 찾는 시간과 분실구 처리 방법은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문서는 공을 찾는 제한 시간, 분실구 처리 규정, 그리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합니다.

2. 핵심 내용

  • 공 찾는 제한 시간: 파크골프에서는 공을 찾는 제한 시간이 3분입니다. 이는 2019년 골프 규칙 개정 이후 유지되고 있는 규정입니다.
  • 분실구 처리: 3분 내에 공을 찾지 못하면 분실구로 간주됩니다. 이 경우, 예비구(프로비저널 볼)를 사용하여 플레이를 이어가야 하며, 예비구로 플레이한 타수는 추가됩니다.
  • 예시: Par4 홀에서 티샷 후 공을 찾지 못해 예비구로 플레이하여 3타 만에 홀아웃했다면, 타수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1타(티샷) + 1벌타(분실구) + 2타(예비구 플레이) + 1타(홀아웃 퍼팅) = 총 6타.

3. 실전 팁

  • 초급자: 공을 찾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티샷 후 공의 위치를 잘 기억하고, 동반자와 함께 신속히 찾아보세요.
  • 중급자: 러프 지역에서 공을 찾기 어려운 경우, 예비구를 미리 선언하고 치는 것이 경기 흐름에 도움이 됩니다.
  • 고급자: 공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그 지역에 대한 연습을 통해 공의 위치를 예측하는 능력을 기르세요.

4. 주의사항

  • 안전 관련 주의점: 러프 지역에서 공을 찾을 때 발목이나 무릎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주변 플레이어에게 공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리세요.
  • 흔한 실수와 해결법: 공을 찾는 데 3분이 지나도록 기다리는 실수를 피하고, 시간을 잘 관리하여 빠르게 예비구로 전환하세요.

5. 연습 방법

  • 단계별 연습 방법: 공의 위치를 기억하는 연습을 하고, 러프 지역에서의 타격 전략을 개선하세요.
  • 효과적인 훈련 팁: 그린 주변에서의 플레이를 연습하여 공이 러프에 빠지는 상황을 줄이세요.

6.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공을 찾는 3분은 언제부터 계산하나요?
A1. 플레이어가 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에 도착한 순간부터 3분을 측정합니다.

Q2. 예비구를 치지 않고 분실구가 발생하면 어떻게 되나요?
A2. 원래 샷을 했던 위치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해야 하며, 1벌타가 추가됩니다.

Q3. 동반자가 공을 먼저 찾았다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A3. 동반자가 먼저 찾았더라도 3분 이내라면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Q4. 분실구 처리 시 타수 계산 방법은?
A4. 예: 티샷(1타) → 분실(1벌타) → 예비구(3번째 샷) → 그린 온(4번째 샷) → 퍼트(5번째, 6번째 샷) 등으로 계산합니다.

Q5. 예비구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A5. 예비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이것은 예비구입니다"라고 동반자에게 명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