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한 공: 파크골프 규칙 및 실전 팁

1. 개요

파크골프에서 분실한 공(분실구)은 경기 중 자신의 공을 찾지 못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는 경기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며, 규정에 따라 벌타가 부과됩니다. 이 문서는 분실구 관련 규칙과 실전에서의 적용 방법을 안내합니다.

분실구 정의 및 벌타: 공을 찾지 못해 분실구로 간주되면 2벌타가 부과됩니다. 공을 찾는 시간은 3분 이내로 제한되며, 이를 초과하면 분실구로 처리됩니다.
OB와 분실구: OB(Out of Bounds) 지역에서 공이 분실된 경우에도 2벌타가 적용됩니다. OB는 코스 경계 밖으로 공이 나간 경우를 의미합니다.
경기 지연 벌타: 분실구로 인해 경기 지연이 발생하여 앞 조와의 간격이 2개 홀 이상 벌어지면 추가로 2벌타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비공 사용: 분실구 발생 시, 분실된 지점에서 두 클럽 이내에 예비공을 놓고 플레이를 재개해야 합니다. 스트로크 후 공을 찾아도 분실구로 처리됩니다.

초급자: 공을 칠 때마다 위치를 잘 기억하고,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분실구 발생 시 신속하게 예비공으로 플레이를 이어가세요.
중급자: 경기 전 코스를 미리 살펴보고 위험 지역(예: OB 지역)을 파악하세요. 공이 날아간 방향을 정확히 기억하는 연습을 하세요.
고급자: 공이 분실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피하는 샷 전략을 세우세요. 예비공을 항상 준비하여 경기 흐름을 유지하세요.

안전 관련 주의점: 공을 찾기 위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하세요.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주변 환경을 잘 살펴보며 안전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흔한 실수와 해결법: 공을 찾는 데 3분 이상 소요되는 것을 잊고 벌타를 받는 실수를 피하세요. OB 지역에서 공이 분실되었을 때의 벌타를 간과하지 마세요.

Q1. 분실구를 찾는 시간은 정확히 몇 분인가요?
A1. 3분 이내입니다. 3분이 지나면 분실구로 간주합니다.

Q2. 분실구 발생 시 어떻게 처리하나요?
A2. 분실된 지점에서 두 클럽 이내에 예비공을 놓고 2벌타 후 플레이를 재개합니다.

Q3. OB와 분실구의 차이는?
A3. 모두 2벌타이나, OB는 코스 경계 밖, 분실구는 공을 찾지 못한 경우입니다. 처리 방식(재개 위치 등)이 다릅니다.

Q4. 분실구 발생 후 공을 찾으면 어떻게 되나요?
A4. 이미 스트로크 후 분실구로 처리된 경우, 찾아도 해당 공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Q5. 경기 지연으로 인한 벌타는 어떻게 적용되나요?
A5. 경기 지연으로 앞 조와의 간격이 2개 홀 이상 벌어지면 추가로 2벌타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