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에서 공 분실 시 대처 방법
1. 개요
파크골프에서 공을 분실했을 때는 규정에 따라 2벌타를 받고, 분실이 추정되는 지점에서 경기를 재개해야 합니다. 이는 경기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규칙입니다.
2. 핵심 내용
- 벌타 및 예비 공 배치: 공을 분실하면 2벌타를 부여받습니다. 분실이 추정되는 지점에서 깃대를 보고 수직 방향으로 서서 양팔을 벌려 홀컵에 가깝지 않게 2클럽 이내의 지점에 예비 공을 놓고 경기를 계속합니다.
- 공 찾기 제한 시간: 공을 찾는 시간은 3분 이내로 제한됩니다. 이를 초과하면 공은 분실구로 간주됩니다.
- 분실구 처리: 분실구로 처리한 후 스트로크를 한 뒤에 공을 찾더라도, 해당 공은 여전히 분실구로 간주됩니다.
3. 실전 팁
- 초급자: 공이 날아간 방향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공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미리 예비 공을 준비하세요.
- 중급자: 공의 위치를 기억하고, 주변 장애물과 바람의 방향을 고려하여 안전한 경로로 샷을 시도하세요.
- 고급자: 장애물 근처에서는 스핀을 주어 공이 안전하게 떨어지도록 하거나, 낮은 샷을 시도해 공이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하세요.
4. 주의사항
- 안전: 플레이 중에는 항상 주변을 잘 살펴 안전을 확보하세요. 특히, 다른 플레이어들이 있는 경우, 공이 날아갈 수 있는 방향에 주의해야 합니다.
- 흔한 실수: 공이 날아간 방향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이 떨어진 지점을 빠르게 판단하고, 그 지점에서 예비 공을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연습 방법
- 단계별 연습: 공을 치기 전, 공이 날아갈 방향과 거리를 예측하는 연습을 하세요. 공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효과적인 훈련 팁: 다양한 장애물 상황을 설정하고, 공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샷을 선택하는 연습을 하세요.
6.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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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분실구로 처리한 뒤 원래 공을 찾으면 사용할 수 있나요?
A: 아니요. 이미 분실구로 처리했다면, 원래 공을 찾아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비 공으로 경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
Q: 공을 찾는 시간은 얼마나 주어지나요?
A: 3분 이내입니다. 이를 초과하면 분실구로 간주합니다. -
Q: 분실구 판정은 누가 하나요?
A: 경기자가 먼저 판단하고, 동반자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의견이 다르면 심판이 최종 판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