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해저드 내 경기가 불가능할 경우의 대처법

1. 개요

파크골프에서 워터 해저드 내에서 경기가 불가능할 경우, 규정에 따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2024년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경기자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2벌타를 받은 뒤, 정해진 위치에서 플레이를 재개해야 합니다.

언플레이어블 선언: 워터 해저드 내에서 공이 플레이 불가능한 위치에 있을 때,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때 2벌타가 부과됩니다.
드롭 위치: 공이 워터 해저드에 있는 위치에서 좌·우측 가까운 쪽으로 2클럽 이내, 홀컵에 더 가까워지지 않는 방향에 공을 드롭합니다. 또는 별도의 OB 티에서 플레이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자동 선언: 워터 해저드에 있는 공을 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언플레이어블 선언으로 간주됩니다.

초급자: 워터 해저드 근처에서는 안전한 샷을 선택하세요. 공이 빠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무리하지 말고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급자: 워터 해저드 근처에서의 샷 연습을 통해 거리 조절과 방향성을 높이세요. 전략적으로 안전한 플레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급자: 클럽 선택과 샷의 궤적을 계산하여 워터 해저드를 피하는 기술을 연습하세요. 코스를 미리 분석하고 플레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전: 워터 해저드 근처는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이동하세요. 특히 비가 온 후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흔한 실수: 무리한 샷을 시도하거나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않고 플레이를 재개하는 실수를 피하세요. 주변 환경을 잘 살피고,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1. 워터 해저드에서 공이 떠 있으면 반드시 언플레이어블 선언해야 하나요?
A1. 반드시 그렇지는 않으나, 플레이가 불가능할 경우 언플레이어블 선언 후 2벌타를 받고 규정된 위치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Q2. 드롭 위치는 어떻게 정하나요?
A2. 공이 워터 해저드에 있는 위치에서 좌·우측 가까운 쪽으로 2클럽 이내(홀컵에 더 가까워지지 않는 방향) 또는 OB 티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Q3. 벌타는 몇 타인가요?
A3. 언플레이어블 선언 시 2벌타가 부과됩니다.

Q4. OB 티에서 플레이할 때도 2벌타인가요?
A4. 네, 동일하게 2벌타가 적용됩니다.

Q5. 워터 해저드 구역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A5. 해저드 구역은 빨간색(병행 워터 해저드)과 노란색(일반 워터 해저드) 말뚝으로 구분되며, 구제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