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요와 참가 규모
제3회 남원춘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전북 남원시 그린파크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선수 600명, 심판 45명, 운영위원 45명 등 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원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남원시와 전북파크골프협회,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습니다.
경기 방식과 순위 결정
경기는 남녀 개인전으로 나뉘어 하루 18홀씩 이틀간 총 36홀을 샷건·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합계 타수가 낮은 순으로 순위를 정했고, 동타 시 1위는 서든데스와 니어핀 홀아웃 방식, 2위 이하에는 백카운트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남자부·여자부 입상자와 상금
남자부에서는 남원 정병호가 1위로 우승 상금 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2위 함양 강정순, 3위 나주 최성천, 4위 강진 마성주, 5위 광양 전창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여자부는 전주 오은숙이 우승했고, 2위 광주 구백은, 3위 정읍 이선주, 4위 목포 정미란, 5위 함양 최효정이 입상했습니다. 남녀부 입상자에게는 1위 500만 원, 2위 200만 원, 3위 100만 원, 4위 70만 원, 5위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대회사와 대회 의미
고명철 남원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궂은 날씨에도 참가한 선수와 내외빈, 대회 준비에 힘쓴 임원과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그린파크골프장이 36홀 규모로 확장된 뒤 전국대회를 치르는 파크골프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는 춘향전의 정신을 파크골프와 접목해 남원의 지역 정체성을 전국 동호인들에게 알리는 무대로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