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홀 규모 산악형 파크골프장 조성
군위군은 의흥면 이지리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근 약 30만㎡ 부지에 총 465억원을 들여 180홀 규모의 산악형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착공한 이 사업은 1단계 81홀(215억원)과 2단계 99홀로 나뉘어 진행 중입니다.
1단계 81홀, 9월 준공 예정
1단계 81홀은 초급자용 27홀, 중·상급자용 36홀, 최상급자용 18홀로 구성되며, 36홀에는 야간경기용 조명시설이 설치됩니다. 현재 공정률은 90%를 넘었으며, 9월 준공을 앞두고 코스와 잔디, 조경, 편의시설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8월 10일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2단계 99홀 추진과 향후 계획
군위군은 지난달 군관리계획 변경과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2단계 99홀 조성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180홀 전체를 하나의 코스 네트워크로 연결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1단계는 9월 준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초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 인프라와 지역경제 효과
180홀이 완성되면 기존 10곳 144홀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군위군은 대중골프장, 체육시설, 삼국유사테마파크 등과 연계해 스포츠·문화·관광·휴양을 결합하고, 동호인 방문 확대와 지역 소비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 체육담당자는 "파크골프를 군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전국에서 찾는 파크골프 중심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