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복하천파크골프장 이용객 갈등 사례
이천시 안흥동 복하천파크골프장에서는 경기 진행이 느리다는 이유로 초보 이용자에게 고함과 폭언이 오가고,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입문자는 "연속 2홀을 비워두고 진행하자 뒤 팀 골퍼들이 ‘빨리 나가라’고 고함을 지르고 폭언을 했다"며, 시비 끝에 경기가 중단되고 팀 간 폭언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와 관계자 발언
또 다른 이용자는 "파크골프는 건강을 관리하고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생활체육"이라며, 일부 이용자의 배려 없는 행동과 폭력 사태 우려에 대해 관리청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천시파크골프협회 관계자는 초보자들의 규칙 미숙지로 시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약 10일간의 입문 기본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갈등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와 협회의 대응 계획
이천시는 1일 150여 명의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예약, 휴장, 혼잡 시간대 관리와 이용자 수칙, 현장 감독·관리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복하천파크골프장 외에도 북부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이 개장했으며, 시민대회도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