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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7년 막힌 파크골프장 규제 풀었다…첫 공공시설 개장

글로벌이코노믹 등 보도에 따르면 하남시가 7년간 이어진 입지 규제를 개선해 10월 2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 18홀 공공 파크골프장을 개장했습니다. 이현재 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앞으로 선동둔치와 교산신도시에도 추가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합니다.

하남시, 7년 막힌 파크골프장 규제 풀었다…첫 공공시설 개장

사진 · 글로벌이코노믹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7년 규제 개선 끝에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2. 규제 개선 과정과 향후 계획
  3. 이용 환경 및 추가 시설

7년 규제 개선 끝에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하남시는 10월 2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서 18홀 규모의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최천기 하남시파크골프협회장, 도·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시설은 약 1만4000㎡ 부지에 총사업비 16억 원이 투입됐으며, 하남도시공사가 운영을 맡아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합니다. 예약은 월 단위로 받고, 하남시민에게 우선예약 기간을 제공합니다.

규제 개선 과정과 향후 계획

당초 시는 미사동 615-1번지 일원에 36홀 파크골프장을 계획했으나 하천점용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내 체육시설 설치 제한에 막혀 부지를 변경하고, 2024년 11월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에 규제 개선을 건의해 파크골프장이 생활체육시설로 인정받도록 했습니다. 시는 이번 개장을 계기로 선동둔치(36홀), 교산신도시(18홀) 등 추가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 중입니다. 두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 공공 파크골프장은 총 72홀 규모가 됩니다. 이현재 시장은 "오랜 규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바람을 현실로 이뤄내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이용 환경 및 추가 시설

시설 조성 과정에서 주차와 교통 문제를 고려해 미사경정공원 주차장과 파크골프장을 잇는 140m 길이, 2.4m 폭의 통로도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야외시설 외에도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위례복합체육센터에서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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