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파크골프 매장 이용 급증
스크린 파크골프 업체 GTR은 2023년 약 4400명이던 회원 수가 2026년 9월 현재 5만2000명으로 1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장 수도 2개에서 210곳으로 증가했습니다. 마실파크골프도 3년 만에 회원 2만2000명을 넘겼습니다.
예약난과 높은 이용료에도 인기
야외 파크골프장 예약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스크린 파크골프 매장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파크골프장은 10월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모두 마감됐습니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18홀 기준 1인당 8000~1만2000원으로, 야외장보다 4~5배 비쌉니다.
접근성과 커뮤니티 역할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도심 접근성이 좋아 장년층에게 인기가 많고, 실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운동과 더불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소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봉래씨는 "스크린 파크골프에 오면 처음 본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창업 시장의 관심
스크린 파크골프 매장은 창업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GTR의 매출은 2022년 38억원, 2024년 51억원, 지난해 112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한 자영업자는 "스크린 파크골프는 일반 스크린 골프보다 초기 투자 비용이 3분의 1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