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근린공원에 18홀 파크골프장 개장
하남시는 2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서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이 골프장은 1만4000㎡ 부지에 18홀 규모로, 시비 16억원을 들여 2025년 6월 착공해 올해 8월까지 약 15개월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관리동과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시범 운영과 이용 방법
파크골프장은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5부제로 최대 18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하남시민만 예약할 수 있고, 정식 운영은 내년 1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용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개장식 참석자와 발언
개장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파크골프 동호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현재 시장은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규제개혁 건의와 행정절차를 거쳐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며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사 한강변 등 추가 파크골프장 조성도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병용 의장은 "파크골프장 이용을 기다리는 시민이 2000여명에 달하는 만큼 시설 확충에도 힘을 보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