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임실 전국대회 동시 운영
픽셀소프트웨어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양평파크골프장과 전북 임실 오수의견파크골프장에서 각각 열린 '2026 파크골프투데이 코리아 오픈 양평' 결선과 '제4회 임실N치즈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본선에 통합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를 적용해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두 대회에서 서버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회 규모와 디지털 운영 방식
양평 대회는 선수 연인원 8800명, 운영인력 816명 등 총 9616명 규모로 계획됐고, 실제로 5987명이 예선을 완주해 800명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임실 대회는 선수 2816명 등 약 3000명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참가 신청부터 결제, 조 편성, 현장 본인 확인까지 디지털 시스템으로 처리됐으며, QR 인증과 태블릿PC를 통한 실시간 점수 입력, 전광판 및 앱을 통한 실시간 성적 공개가 이뤄졌습니다.
고령층 접근성 위한 AI 콜봇 도입
픽셀소프트웨어는 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과 협력해 고령층을 위한 AI 콜봇을 도입했습니다. 지역별 사투리와 억양, 발화 속도 등 고령층 특성을 반영해 전화로 예약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회사는 AI 콜봇이 고령층의 예약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과의 협력 및 서비스 확장
지난 9월에는 하나은행과 시니어 여가 활성화 및 파크골프 경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파크골프 통합운영 플랫폼에 금융 서비스를 접목하고, 전국 주요 파크골프장과 대회의 운영 선진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자체 운영과 SaaS 방식의 장점
지자체별로 분산된 시스템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 문제와 달리, SaaS 방식의 통합 플랫폼은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어 초기 개발과 유지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됐습니다. 다만 실제 비용 절감 효과와 공정성 확보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도됐습니다.
회사 입장 및 향후 계획
픽셀소프트웨어 이충희 CTO는 “대형 전국대회에 연이어 보이스파크가 도입된 것은 당사 플랫폼이 파크골프계의 IT 표준 인프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전국 지자체와 민간 파크골프장까지 확장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