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열리는 양평파크골프장 주변 실태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419번지 일원 양평파크골프장에서는 '2026 파크골프투데이 코리아 오픈 양평' 대회가 진행 중입니다. 8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예선이 치러졌고,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결선이 열릴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 경기장과 인접 강상체육공원 주변에 폐자재, 생활쓰레기, 오일통 등이 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오염 우려와 공공부지 사용
현장에는 건설장비용 오일통과 폐기물 등이 정리되지 않은 채 놓여 있어 환경오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오일통의 내용물과 토양 유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하천 인접 지역에 방치된 만큼 관리기관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캠핑카, 건설장비 등 일부 차량이 장기간 주차된 정황도 있습니다.
컨테이너 사무실과 관리 책임
파크골프장과 체육공원 일대에는 체육단체 사무공간으로 사용되는 컨테이너형 시설이 있습니다. 이 시설들이 정식 사용허가를 받았는지, 사용료 납부 및 하천구역 점용허가 여부 등도 확인 대상입니다. 공공부지 내 시설 사용 조건과 관리 책임이 명확히 공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주차장·관리부서·개선 요구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 규모와 관리 주체, 장기주차 차량 관리 기준도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파크골프장과 체육공원의 관리 부서가 달라, 각 구역별 관리 책임 소재를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양평군은 폐기물 처리, 장기주차 차량, 컨테이너 사용허가 등 현황을 점검하고, 관리 미흡 부분에 대해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고발] 전국대회 열리는 양평파크골프장, 주변은 폐자재·오일통 방치…환경관리 도마](https://cdn.kgdm.co.kr/news/photo/202610/2015067_2011194_46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