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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파크골프장 놓고 시장-시의원 '고성 충돌'

충청매일 보도에 따르면,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북부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두고 이상천 제천시장과 김정문 시의원이 시의회 의원실에서 고성 언쟁을 벌였습니다. 쟁점은 부지 소유권 이전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먼저 추진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제천 파크골프장 놓고 시장-시의원 '고성 충돌'

사진 · 충청매일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시장과 시의원, 파크골프장 사업 놓고 언쟁
  2. 쟁점: 소유권 이전과 사업 추진
  3. 양측 입장

시장과 시의원, 파크골프장 사업 놓고 언쟁

이상천 제천시장과 국민의힘 김정문 제천시의원이 제천시의회 김 의원실에서 북부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 절차를 두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 시장은 "왜 이래 협조를 안 해주냐 이렇게 해서 좀 소리가 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김 의원도 의견 충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쟁점: 소유권 이전과 사업 추진

논란이 된 부지는 과거 시가 시립화장장 건립에 따른 주민 지원사업으로 추진했던 한우 관련 사업 부지로, 현재는 화식한우영농조합법인 명의입니다. 조합에서 마을회로 소유권을 넘기는 절차가 진행 중이나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장은 조합원 90%가량이 소유권 이전에 찬성해 등기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고, 소유권 이전을 기다리면 사업이 지연될 수 있어 주민 동의를 받아 사업을 먼저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양측 입장

이 시장은 "불법이 아닌데 왜 불법이라고 하느냐. 파크골프 동호인 3천 명이 기다리는데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면 시 행정에 이롭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집행부터 하고 서류는 나중에 만들겠다는 건데, 그런 행정법이 어디 있느냐"며 절차를 갖춰 다시 제출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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