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인상과 상품권 환급 제도
화천군은 9월 28일부터 지역 내 모든 파크골프장의 성인 입장료를 기존 5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대신 유료 입장객에게 화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돌려주는 환급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권은 지역 가맹점에서 식사나 음료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입장과 숙박객 혜택
같은 날 다른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이용할 경우, 최초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면 5000원만 내고 입장할 수 있으며, 이때는 상품권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화천지역 숙박객에게 제공하던 파크골프장 1회 무료입장 혜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군의 기대와 향후 계획
화천군은 이번 제도가 파크골프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간 외지 방문객 20만명이 각각 상품권 1만원을 환급받는다고 가정할 때, 지역에 유통되는 상품권 규모는 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파크골프장뿐 아니라 지역 축제, 관광사업, 스포츠대회 시상금 등에도 화천사랑상품권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며, 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부정 사용 단속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군수 발언
김세훈 화천군수는 “지역화폐 유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상품권 가맹점은 늘리고, 상품권 부정 사용 행위는 엄격히 단속할 것”이라며 “지역화폐 중심의 순환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곳곳에 돈이 돌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