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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파크골프 열풍 뒤 ‘성장통’…구장 부족 넘어 이용질서·공공성 논란까지 > 뉴스

천안신문 보도에 따르면, 파크골프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구장 부족, 운영 방식, 공공성 논란 등 다양한 갈등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천안에서는 풍서천파크골프장 운영, 도솔공원 임시구장 존치, 하천부지 침수 피해, 이용질서 문제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획] 파크골프 열풍 뒤 ‘성장통’…구장 부족 넘어 이용질서·공공성 논란까지 > 뉴스

사진 · 천안신문 원문

이 글에서 읽을 내용
  1.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장과 이용자
  2. 운영시간·이용질서 문제와 안전 우려
  3. 하천부지 침수 피해와 복구비 부담
  4. 천안시 내 구장 운영방식 차이와 갈등
  5. 도솔공원 임시구장 존치 논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장과 이용자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전국 파크골프장은 2021년 308곳에서 올해 1월 564곳으로 증가했습니다. 협회 등록 회원도 2022년 10만6505명에서 2025년 22만9757명으로 늘었습니다. 등록하지 않은 일반 이용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이용 인구는 더 많다고 합니다.

운영시간·이용질서 문제와 안전 우려

채널A는 일부 파크골프장에서 새벽 3시부터 조명을 켜고 라운딩하는 사례를 보도했습니다. 정상 운영시간 전 이용은 형평성과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천안 풍서천파크골프장에서도 운영시간 전 입장 요구와 관리자와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하천부지 침수 피해와 복구비 부담

천안신문은 2022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전국 파크골프장에서 165건의 풍수해 피해가 발생해 약 70억원의 복구비가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남은 29건, 약 23억원으로 피해와 복구비가 가장 많았습니다. 천안 풍서천파크골프장도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천안시 내 구장 운영방식 차이와 갈등

천안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유관순파크골프장은 예약·유료, 풍서천파크골프장은 선착순·무료로 운영됩니다. 풍서천은 관외 주민 이용이 불가하나, 협회는 외지인 출입 관리 강화를 요구하며 갈등이 있었습니다. 7월에는 협회 임원 일부가 담당 공무원 연락처를 공유해 논란이 됐고, 정석희 협회장은 사과하면서도 행정기관의 대응 미흡을 지적했습니다.

도솔공원 임시구장 존치 논란

도솔공원에는 2018년부터 임시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왔으나, 천안시는 공원 재조성 등을 이유로 사용 종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대체 대책을 요구했고, 유관순파크골프장 위탁 운영, 이용료 감면, 사무공간 마련 등을 요청했습니다. 8월 26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공원 전환과 고령층 체육 공간 유지 의견이 맞섰으며, 천안시는 계획을 확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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