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한빛원전, 파크골프장 조성 협약
고창군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 원자력 본부가 아산면 운곡 저수지 인근에 18홀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빛 원전은 파크골프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설계, 공사 등을 담당하고, 고창군은 공사 전 토지사용승낙과 산업부 협의, 완공 후 운영을 맡기로 했습니다.
지역 경제 및 주민 편의 기대
운곡 저수지는 한빛 원전 발전용 용수 공급을 위해 1984년에 준공된 저수지로, 인근 마을이 수몰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한빛 원전의 협조로 그간 많은 희생을 치러온 아산면 지역에 주민 편의 시설이 마련돼서 다행"이라며, "운곡 파크골프장이 유스호스텔, 자연휴양림 등과 연계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