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는 분을 위해, 이번에는 이시카리시에 코스를 마련하는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를 소개합니다.

- 첫 파크 골프에 최적【패밀리 코스 있음】
- 연못이 있는 로케이션이 기분 좋다
- 쉽게 공략할 수 없는 페어웨이 경사가 재미있다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는 NPO(국제 파크 골프 협회)의 인정 코스로, 바리에이션이 풍부한 총 72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것은 10월 중순.
첫 라운드였기 때문에 조금 긴장하는 기색이었지만, 여기는 여러 번 시도해 볼 만한 매우 흥미로운 코스라고 생각합니다.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PGJ 클럽 이바라토 코스의 개요 【접속 · 주소 · 이용요금 등】
액세스에 대하여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는, 유명한 골프장 「이바라토 컨트리 클럽」의 옆에 설치되어 있어, CM으로도 유명한 「장미와 영원」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장소는 이쪽↓
▲〒061-3245 홋카이도 이시카리시 생진 146-1
주차장도 클럽하우스 앞에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차할 수 없다는 걱정은 없을 것입니다.
▲주차장 모습
이때의 시간은 낮 12시경.
맑고 화창한 날씨에 파크골프 치기 좋은 날씨네요!
이용 요금에 대하여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의 플레이 요금·이용 요금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회원 | 일반 | |
1일권 | 1000엔 | 1500엔 |
반나절권 | 800엔 | 1200엔 |
반나절권 | 800엔 | 1200엔 |
36홀 승차권 | 700엔 | 1000엔 |
가족 코스권 | 300엔 | 800엔 |
클럽&볼렌탈 | 300엔 |
참고로 패밀리코스(정식명칭 '화운코스')는 가족들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어 비교적 누구나 쉽게 둘러볼 수 있는 쉬운 코스입니다.
▲ 패밀리 코스
패밀리 코스도 실제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만, 기복이 전혀 없고 직설적이고 심플한 홀 뿐이네요.

그렇다고는 해도, 심플하게 곧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페어웨이가 넘실거리고 있어 재주가 매우 세밀합니다.
똑바로 샷하지 않으면 러프에 얽히기 쉽지만, 조금 장애가 있는 정도가 파크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 심플한 미들 홀
이런 느낌으로 특별히 어려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처음으로 파크 골프를 즐기는 여행객이나 가족·사내의 작은 이벤트에도 적합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패밀리 코스는 자녀분의 플레이 요금은 무료로 되어 있습니다!(*´ω`*)
기타 시설 개요에 대하여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만,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에서는 아래와 같은 설비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 클럽하우스
- 파크 골프 용품 매장
- 식당
- 수도
- 에어건
- 자판기
- 수하물 보관소
▲ 클럽하우스
▲ 파크 골프 용품 매장
이 용품 매장에서는 웨어와 볼, 파우치 등 기본적으로 파크 골프에 필요한 도구는 모두 판매되고 있습니다.
흥미로웠던 것은 이 캘러웨이 클럽↓
▲캘러웨이제 파크 골프클럽
캘러웨이의 클럽이라고 하면, YouTube에서 프로 골퍼 이시카와 료 씨가 실제로 쥐고 있던 클럽이지요~!
▲당신도 해보고 싶어진다!파크골프 기초지식
옛날 스윙을 연구한 후카보리 케이이치로 프로도 출연!오랜만에 젊은 시절이 생각나서 못박혀 버렸습니다(^^;)
스탭에게 확인하면, 실제로 캘러웨이의 클럽을 시험해 보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식당은 텐트 안과 밖 2곳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식사했습니다↓
▲저녁에 찍어서 좀 어둡네요..
물가가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전망도 꽤 좋다.날씨가 좋으면 최고의 점심시간이 될 것 같네요.
▲점심메뉴표
점심 메뉴는 위와 같고, 음식의 마지막 주문은 13:45까지, 음료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마지막 주문은 16:00까지입니다.
그 외의 시설 설비는 이쪽↓
▲ 플레이 후 클럽을 세탁할 수 있는 수도
▲신발의 오염을 제거하는 에어건
▲ 자동판매기
▲수하물 맡기기 장소
수하물 맡기는 장소는 클럽하우스 바로 뒤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화장실은 클럽하우스 정면에서 보시면 오른쪽에 있어요~안에서 직결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밖에서 빙글빙글 도는 형태가 됩니다.
이것만 있으면, 일일이 파크 골프장에서 나와 쉴 필요 없이, 여기 한 곳에서 하루 종일 놀 수 있지요.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 개요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의 전체 그림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한 패밀리코스(화운코스)와 더불어 해당화코스, 아르디아코스, 어울코스 각 9홀 x 2, 총 72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운 A | 거리(m) | Par |
1 | 40 | 3 |
2 | 42 | 4 |
3 | 43 | 4 |
4 | 37 | 3 |
5 | 53 | 4 |
6 | 55 | 4 |
7 | 54 | 4 |
8 | 29 | 3 |
9 | 47 | 4 |
합계 | 400 | 33 |
파운 B | 거리(m) | Par |
1 | 46 | 4 |
2 | 34 | 3 |
3 | 45 | 4 |
4 | 41 | 4 |
5 | 46 | 4 |
6 | 61 | 4 |
7 | 24 | 3 |
8 | 29 | 3 |
9 | 74 | 4 |
합계 | 400 | 33 |

해당화 A | 거리(m) | Par |
1 | 100 | 5 |
2 | 40 | 3 |
3 | 38 | 3 |
4 | 74 | 4 |
5 | 27 | 3 |
6 | 52 | 4 |
7 | 70 | 4 |
8 | 40 | 3 |
9 | 59 | 4 |
합계 | 500 | 33 |
해당화 B | 거리(m) | Par |
1 | 88 | 5 |
2 | 40 | 3 |
3 | 40 | 3 |
4 | 66 | 4 |
5 | 44 | 4 |
6 | 72 | 4 |
7 | 40 | 3 |
8 | 70 | 4 |
9 | 40 | 3 |
합계 | 500 | 33 |

아르디아 A | 거리(m) | Par |
1 | 100 | 5 |
2 | 30 | 3 |
3 | 40 | 3 |
4 | 40 | 3 |
5 | 78 | 4 |
6 | 55 | 4 |
7 | 45 | 4 |
8 | 72 | 4 |
9 | 40 | 3 |
합계 | 500 | 33 |
아르디아 B | 거리(m) | Par |
1 | 80 | 4 |
2 | 26 | 3 |
3 | 55 | 4 |
4 | 60 | 4 |
5 | 62 | 4 |
6 | 40 | 3 |
7 | 50 | 4 |
8 | 87 | 4 |
9 | 40 | 3 |
합계 | 500 | 33 |

오울 A | 거리(m) | Par |
1 | 43 | 4 |
2 | 35 | 3 |
3 | 55 | 4 |
4 | 60 | 4 |
5 | 30 | 3 |
6 | 42 | 4 |
7 | 30 | 3 |
8 | 67 | 4 |
9 | 48 | 4 |
합계 | 410 | 33 |
오울B | 거리(m) | Par |
1 | 45 | 4 |
2 | 52 | 4 |
3 | 42 | 4 |
4 | 37 | 3 |
5 | 50 | 4 |
6 | 37 | 3 |
7 | 25 | 3 |
8 | 55 | 4 |
9 | 57 | 4 |
합계 | 400 | 33 |
연못이 있는 위치가 최고로 기분 좋다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를 라운드 해 보고, 제일로 느낀 것이 연못이 있는 로케이션의 기분 좋은 점.

중앙에는 상시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어 날씨가 좋으면 정말 상쾌한 전망이네요.

연못은 아르디아 코스에 설치되어 있고, 전망이 좋음도 떠나면서 주변을 보고 있으면 여기에 빠뜨린 사람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페어웨이 옆에 연못이 있거나

그린 안쪽에 우두커니 대기하고 있거나..

다행히 이번에는 떨어지는 일은 없었지만, 그 존재를 강하게 의식하고 플레이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스코어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린 안쪽에 연못
코스 도중에 있는 연못도 궁금합니다만, 아래의 아르디아 코스 B 첫 번째 티샷에서 떨어뜨린 사람도 많았습니다.

▲오른쪽 연못이 신경쓰이는 롱홀
평소대로 치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거리가 길기 때문에 이상하게 힘을 써 버리면 오른쪽으로 비듬이 됩니다.
그 밖에도 연못이 걱정되는 코스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여기 쇼트홀(아르디아 코스 B의 No.9)은 의외로 괴짜입니다.

거리 자체는 40m로 짧지만 연못이 있는 탓에 핀에 대해 코스 전체가 오른쪽 도그렉.
연못 위를 바로 가더라도 그 앞에 거리가 없어요.너무 날면 그린 안쪽의 연못에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여기는 얌전히 새겨 가는 것이 정공법일 것입니다.
▲오른쪽 도그렉(연못)
로브샷의 달인이라면 숏컷도 있지만, 그 밖에도 몇 명 숏컷을 시도하고 있는 사람을 관찰했습니다만 모두 훌륭하게 연못에 빠져 있습니다.
성공확률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ω·)
쉽게 공략할 수 없는 페어웨이 경사가 재미있다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는 기본적으로 플랫한 코스가 많습니다만, 그 중에는 경사가 강해서 원온이 거의 불가능하다고까지 생각되는 홀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이쪽↓

이곳은 아르디아 코스 B의 7홀째. 사진으로는 매우 잘 전달되지 않지만, 전체가 꽉 찬 좌경사로 되어 있어 과감하게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원온은 적수가 없었습니다.
▲왼쪽 경사가 힘들어 원온 (거의) 불가능
이쪽도 주변의 플레이어를 보고 있어도, 빠짐없이 그린 왼쪽의 곡저로 운반되고 있는 모습. 동영상에서도 꽤 오른손을 노리고 샷하고 있습니다만, 전혀 잘 되지 않네요….
파워, 방향성, 공의 높이 모두가 돔피샤로 빠져들지 않으면, 좀처럼 공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그린 앞이 가파른 경사를 보이고 있는 이 코스도 꽤 어렵네요 ↓

아르디아 코스 B의 3홀째. 전체가 넘실넘실한 코스 레이아웃으로, 딱 몇 명이 서 있는 근처의 왼쪽 안쪽 위에 핀이 있는 상황입니다.
▲올라가는 상태여서 그린 안쪽이 좁다
이번에는 우연히 잘 되었습니다만, 마음껏 왼쪽 산을 향해 치지 않으면 꽤 오른쪽으로 떨어져 버립니다.게다가 그린 앞이 힘든 경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쇼트하면 PAR 오르기도 어려워지는 모양.
내일은 내 몸.
이처럼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는 다소 굴곡진 코스가 곳곳에 있어 울퉁불퉁한 페어웨이를 올려 칠 경우 공의 착지 지점도 어느 정도 예측이 필요하다.
경사에 공이 닿으면 예상치 못한 장소로 튕겨 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형의 굴곡이 심한 코스
운 좋게 좋은 방향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만, 역시 어느 정도는 공의 바운드 궤도를 읽어 두는 것이 무난할지도 모릅니다.
단, 내리치는 코스도 있으므로, 그 경우 경사를 의식한다면 대담하게 올리는 공으로 공격하는 것도 좋지만, 낮은 공으로 대굴대굴 공격하는 것도 때로는 효과적입니다.
아르디아 코스 B의 4홀째에서는 러프를 쇼트 컷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우선 해 보았습니다↓

▲ 러프 위 바로가기
올리니까 역시 경사가 신경 쓰이네요~두 번째 콥 위를 통과하듯 치면, 두 번째 타는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적어도 쇼트만은 하고 싶지 않은 코스네요.
덧붙여서, 쇼트 컷 할 수있는 코스는 그 밖에도 많이 있고, 호쾌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이런 홀도 있습니다.
▲숏컷(미스)
코스없는 코스를 실시한 이쪽은 해당화 코스 A의 1홀째(100m). 성대하게 실수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공격의 파크 골프도 즐겁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쪽은 심플한 롱홀↓
▲심플한 롱 홀
페어웨이의 울퉁불퉁하거나 안쪽의 큰 거북이가 충분히 방해가 되지만, 이것을 심플하다고 느끼는 것은 눈의 착각일지도.
PGJ구락부 이바라토 코스의 총평

・초보자도 쉬운 패밀리코스 완비
・연못이 있는 위치가 기분 좋지만 주의는 필요
・심한 경사를 어떻게 공략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
■ 라운드 성적 : 아르디아 A26타(-7), 아르디아 B27타(-6), 기타 스코어 미기재
■ 난이도 :
결론.
【PGJ 클럽 이바라토 코스】
■ 주소 : 〒 061-3245 홋카이도 이시카리시 이쿠진 146-1
■전화번호 : 0133-60-2002
■ 영업시간 : 8:00~17:00
■ 휴무일 : 시즌중 무휴무
■ 공식 사이트 : http://www.pgj-jp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