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는 분을 향해, 이번은 이와미자와시에 코스를 차리는 「이와미자와 공원 파크 골프장 로즈파크'를 소개합니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54H
・러프가 너무 무겁지 않고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고저차가 있는 임간 코스&바로가기가 재미있다
이번에 방문한 것은 10월 상순.
비교적 규모가 크고 업다운이 재미있는 코스였기 때문에, 즉시 라운드해 보았을 때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로즈파크 시설개요 【접속·주소·이용료】
접근성과 주차장 안내

'로즈파크'는 삿포로 방면에서 올 경우 홋카이도 그린란드 앞을 달리는 도로를 따라 '도그 살롱 리키'라는 펫숍을 찾아 좌회전하면 곧 보입니다.
자세한 위치 관계는 이쪽 지도를 확인해 주세요↓
▲ 〒068-0836 홋카이도 이와미자와시 가미시후미초 373번지 1
주차장은 클럽 하우스 앞에 넓은 공간을 마련하고 있어 주차 대수도 충분한 양을 완비.
▲주차장 모습

붉게 물든 선명한 장미가 너무 상큼하네요~(*´ω`*)
이용 요금에 대하여
'로즈파크'의 이용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로즈파크 이용요금(일반)
■1일권: 500엔(시내),800엔(시외)
■횟수권(12매 묶음) : 5000엔(시내), 8000엔(시외)
■대여클럽: 150엔
■대여볼: 50엔
'로즈 파크'에서는 반나절권은 취급하지 않으며, 1일권 or 회수권만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외에서 방문한 사람도 하루동안 마음껏 플레이 할 수있는 800엔은 꽤 저렴할지도(*´ω`*)
요금의 지불은 접수대 정면에 설치된 이 발매기에서 합니다↓
▲ 발매기
왼쪽의 버튼이 이와미자와 거주의 분용, 오른쪽이 시외민용.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우연히 레이디스의 날이었던 것 같은데, 상대방은 단돈 500엔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기타 시설장비에 대하여
그 외 클럽하우스 내 휴게실과 코인락커, 음수대 등도 완비되어 있어 '로즈파크'는 매우 쾌적한 시설입니다.
▲넓은 휴게공간
▲ 코인 로커
▲ 음수대
※ 물이 나오는 기세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주의
▲ 짐보관소
▲에어건과 수도
파크 골프장에는 흡연 장소가 여러 개 준비되어 있는 코스가 많지만, '로즈 파크'에서는 야외 주차장 쪽 한 곳만 있습니다.(아마..)
▲나무로 둘러싸인 흡연실
꽃이 예쁜 「로즈파크」인 만큼, 일단 경관에는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일까요(^^)
대충 시설 상태를 체크했으니, 바로 코스를 봐 봅시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54H
"로즈 파크"에는 A~F의 각 9H씩, 총 54H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코스의 특징
- A코스 : 대응력이 요구되는 코스
- B코스 : 경치가 최고의 코스
- C코스 : 나무들로 둘러싸인 고저차가 있는 코스
- D코스 : 나무들로 둘러싸인 임간코스
- E코스 : 평온하고 널찍한 코스
- F코스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초보자 코스
E와 F 코스는 파크 골프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쉬운 코스로, A~D 코스는 중상급자가 본격적으로 실력을 연마하기에 최적의 코스 레이아웃으로 되어 있습니다.
A코스

■ 코스 수 : 9H
■총거리: 484m
■PAR:33
B코스

■ 코스 수 : 9H
■총 거리: 460m
■PAR:33
C코스

■ 코스 수 : 9H
■총거리: 459m
■PAR:33
D코스

■ 코스 수 : 9H
■총 거리: 449m
■PAR:33
E코스

■ 코스 수 : 9H
■총거리: 445m
■PAR:33
F코스

■ 코스 수 : 9H
■총 거리: 449m
■PAR:33
이상과 같은 구성으로 '로즈파크'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파크 골프장입니다!
참고로 요일별로 코스를 지정하여 정비하는 스타일로 플레이하고 싶은 코스가 있으신 분은 아래의 정비 개요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코스정비 대상 요일
코스 정비는 오후 1시부터.
정기 휴일을 두지 않고 영업하기 때문이므로, 전부 라운드하고 싶은 분은 13시까지 제대로 돌아 둡시다~!(^^)
러프가 너무 무겁지 않고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로즈파크는 페어웨이 상태도 나쁘지 않고 공이 구르는 속도는 극히 일반적인 정도.
▲ 페어웨이 상태
단, 이때는 [우연히]라고 생각합니다만, 잔디의 유지보수용 모래가 살포되어 있어 신발이 상당히 모래처럼 되었습니다(^^;)
▲ 유지 보수용 모래
클럽을 소중히 취급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밑창에 찰과상이 다수 생겨 버립니다.
▲페어웨이 모래를 감아올리는 공
러프의 길이는 적당하고 적당하며, 힘이 없는 사람도 뿌리치기 쉬운 느낌.
▲스윙하기 쉬운 러프
티샷이 왼쪽으로 살짝 걸려버린 느낌이 듭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러프에서 리커버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ω`*)
그린 주위에서의 접근 방식도 그다지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 회복하기 쉬운 그린 주위 ①
그린 위에도 라인이 극단적인 경사가 없어 샷 전에 헤매는 일이 적습니다.
▲ 회복하기 쉬운 그린 둘레 ②
러프가 가볍기 때문에 오버 느낌으로 치는 경우는 확실히 러프 위에서 런을 내지 않으면 반대편까지 가버리는 느낌이다.
페어웨이는 극단적으로 좁지도 않고, 높낮이 차이를 고려한 정확한 거리감이 '로즈 파크'에서는 요구됩니다.
중거리 코스가 많아 심플하게 핀을 노릴 수 있는 일직선의 코스도 많다.
▲ 심플한 미들홀 ①
이상하게 힘을 쓰지 않고 느긋하게 라인을 의식한 스윙이 좋을 것 같네요.
▲ 심플한 미들 홀 ②
▲ 심플한 미들홀 ③
이어서 이쪽이 쇼트홀의 모습↓
▲ 심플한 숏홀 ①
그린 위는 무겁지는 않지만 비교적 제대로 눈을 의식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 심플한 숏 홀 ②
▲ 심플한 숏홀 ③
▲ 심플한 숏홀 ④
고저차가 있는 임간 코스&바로가기가 재미있다
'로즈파크'는 나무들로 둘러싸인 코스가 많아, 어떻게 나무에 맞히지 않고 정확한 티샷을 칠 수 있는지도 스코어 업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를 빠져나가는 코스
조금이라도 샷의 방향성이 틀어지면 금세 나무에 충돌해 버립니다.
이 두근거림이 참을 수가 없네요.~`(*´∀`*)에
정확성을 너무 중시해서 쇼트해서는 안 되고,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좌우로 흩어져 버리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또 이런 숏컷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포인트가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나무 오른쪽을 바로가기 할 수 있을 것 같은 코스
트리 해저드가 있는 코스뿐만 아니라 핀을 노리려면 러프 위를 바로 가야 하는 코스도 많네요↓
▲ 러프 위 바로가기
여기는 조금 더 높은 로브샷을 칠 수 있으면 공략하기 쉬울 것 같다.
▲왼쪽 러프를 마음껏 숏컷
위 코스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한방에 핀 옆은 어렵지만, 가능한 한 그린 주위로 옮겨 두면 러프에서 접근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벙커 위를 호쾌하게 바로 갈 수 있는 이런 코스도 있습니다 ↓
▲벙커넘는 숏컷
벙커에 공이 착지해 버리면 2바운드째의 방향성이 모호해져 버립니다.여기는 노바운드로 탁 넘어가고 싶은 곳.
반대로 숏컷이 어중간하면 이런 실수도...
▲ 티샷이 너무 많이 짧았다
숏컷 하려면 좀더 확실히 해야할것 같네요(;·∀·)
▲벙커 넘어 리커버리 미스
벙커의 존재를 너무 의식해서 거리감이 전혀 안맞습니다.
그리고, 높은 공으로 공격할 경우, 나뭇가지의 존재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
▲앞쪽 나뭇가지 충돌
'로즈 파크'에는 티 그라운드 주변에도 나무가 서 있는 코스가 있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것을 노린다면 정확하게 라인을 빼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아직 미숙한 사람입니다 m(__)m
이와미자와 공원 로즈 파크의 총평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다
・적당한 러프와 숏컷이 재미있다
・고저차가 있는 임간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 라운드 성적 : A코스 27타(-6), B코스 28타(-5), C코스 29타(-4), D코스 24타(-9), E코스 28타(-5), F코스 25타(-8)
■ 난이도 :
결론.
【이와미자와 공원 파크 골프장 로즈 파크】
■ 주소: 〒068-0836 홋카이도 이와미자와시 카미시후미쵸 373번지 1(MAP)
■전화번호 : 0126-44-2244
■ 영업시간 : 8:00~17:00(4월15일~5월31일), 8:00~18:00(6월1일~8월16일), 8:00~17:00(8월17일~10월10일), 8:00~16:30(10월11일~클로즈)
■ 휴무일 : 4월 20일 ~ 5월 17일
■ 공식 사이트 : http://www.iwamizawa-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