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세계 최초의 파크 골프장인 '진달래 코스'를 라운드했을 때의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파크골프는 마쿠베쓰초에서 처음 탄생
・기본적인 기술 습득에 최적【초보자용】
진달래 코스를 방문한 것은 9월 초.
파크 골프 여행으로 마쿠베쓰초를 방문했을 때, 실은 가장 돌아보고 싶었던 무료 코스 중 하나로, 실제로 플레이 해 본 감상을 정리해 가고 싶습니다.
파크골프는 마쿠베쓰초에서 처음 탄생
모르시는 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파크 골프는 홋카이도 마쿠베쓰초에서 탄생한 스포츠 경기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개설된 파크골프장이 진달래 코스로 이를 기념하여 현지에는 이러한 비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쿠베쓰초 '진달래 코스' 입구에 놓인 비석
여기 비석에는 이런 것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파크골프는 마쿠베쓰초에서 태어났습니다.
세계 최초의 코스가 바로 '진달래 코스'입니다.클럽 1개와 공 1개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간편함, 골프 기분도 더한 파크 골프는 공원에 코스를 만들겠다는 역전의 발상으로 1983년에 시작되었습니다.
클럽과 공은 1919년에 이 마을에서 조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니탁스가 합판 업계 굴지의 기술로 개발해 왔습니다.아이디어도, 용구도, 모두 메이드 인 '꾸벅꾸벅'입니다.
공원에서는 '까랑'하는 컵인의 섬뜩한 소리와 함께 오늘도 환한 미소가 가득합니다.녹색의 잔디와 태양 아래에서 노는 파크 골프는,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스포츠로서 전국에 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만남의 징검다리로 지구 곳곳에 퍼지는 것이 우리의 진심어린 바람입니다.
게다가 1983년에 시동을 건 파크 골프는 돗토리현 유리하마초에서 태어난 그라운드 골프라는 경기를 참고한 것으로, 8월 9일에 탄생한 것부터 '파크 골프의 날'로 제정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우연인가 (*´∀`*)에
진달래 코스 개요【접속·주소】
접근·주소·주차장
「진달래 코스」는, 홋카이도 도카치 종합 진흥국 관내를 흐르는 도카치강 수계의 일급 하천 「사루베쓰강」의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어 도보권내에는 이쪽도 파크 골프 코스 제 2호로 유명한 「연어 코스」가 있습니다.
▲〒089-0604 홋카이도 나카가와군 마쿠베쓰초 니시키마치
주차장은 필요한 충분한 양을 완비하고 있어 전망이 좋고 깔끔하게 정차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진달래 코스'와 '연어 코스'의 딱 중간 지점에는 '쿠마게라 하우스'라는 휴게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두 코스를 라운드하고 싶은 분은 여기에 정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달래 코스, 연어 코스 중간지점에 있는 쿠마게라 하우스
그러나 쿠마게라 하우스에 주차하면 진달래, 연어 모두 제 1 홀까지는 조금 걷게 되므로 주의하십시오.
코스 개요
'진달래 코스'에는 A코스와 B코스 2개로 나뉘어 각 9H씩 총 18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둘 다 300m 대와 거리는 짧고 강력한 파워 플레이는 필요 없습니다.이거라면 비석에 기술된 문구대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진달래 코스는 기본적인 기술 습득에 최적【초보자용】
이번 '진달래 코스'를 실제로 라운드해 보고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코스 자체가 매우 단순하다는 점.
심플=간단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파크 골프라는 스포츠의 재미와 깊이를 솔직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코스라는 것입니다.
▲진달래 코스 A 첫 홀 모습
기본적으로 러프·페어웨이·그린의 경계선이 없고, 똑바로 날려 핀을 목표로 할 수 있는 매우 심플한 레이아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달래 코스의 간판'이 막별의 깊이 뿌리내린 전통을 느끼게 하죠.
▲진달래 코스 A-1
코스 자체는 매우 단순하고 심플 그 자체.특별히 까다로운 테크닉을 요구하는 일 없이 누구나 즐겁게 라운드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이쪽이 두 번째 홀의 모습.
컵에 공이 떨어지는 소리가 '골렁'하고 둔탁하게 울려 퍼지며 녹슨 컵의 모습에서도 오랜 역사를 느낍니다.
또한 코스 전체가 페어웨이이므로 절삭 높이가 균일합니다.리커버리 샷이라는 개념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코스 전체가 거의 페어웨이
단, 그린을 포함하여 전면이 페어웨이와 같은 삭감고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핀 주변에서는 일반 그린보다 조금 강하게 쳐야 합니다.
경험자라면 처음에는 이 무게에 약간의 위화감을 느낄지도.
▲핀 주위는 조금 강하게
그리고 B 코스의 5홀째에는 이런 내리치기가 재미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거리는 35m로 꽤 짧지만, 이 급경사를 이용한 티샷은 초보자도 분명 재미있을 거예요.
▲ 진달래 코스 B-5 꺾기
이번에 경사를 너무 의식해서 약간 쇼트했어요.적어도 나무 저편까지 날아가도록 가감하고 싶은 참이군요.(^^;)
이어서 이것이 '진달래 코스'에서 가장 긴 70m입니다.
▲진달래 코스 최장 A-670m
▲장애물 없는 롱홀
이처럼 코스 폭이 비교적 넓어 기분 좋게 풀 스윙을 즐길 수 있는 레이아웃이 묘미입니다.
파크 골프 초보자도 여기만은 맨몸으로 흔들면 한 번에 도착할지도 모르겠네요.

"진달래 코스"는 매우 라운드하기 쉽고, 파크 골프의 재미와 즐거움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쉬운 코스입니다.
이 퀄리티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파크 골프에 도전하고 싶은 초보자나 경험자 불문하고 한 번쯤 방문해 볼 가치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달래 코스의 총평

- 세계 최초의 파크 골프장
- 무료 이용 가능
- 간단하고 쉬워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 라운드 성적 : 스코어 미기입
- 난이도 :
[진달래 코스파크 골프장]
■ 주소 : 〒089-0604 홋카이도 나카가와군 마쿠베쓰초 니시키초 135-1
■전화번호: 쿠마게라 하우스 0155-54-2289
■영업시간: 일출에서 일몰
■ 영업기간: 4월 하순~11월 상순
■ 휴무일 :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