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를 하기 전에 미리 해두는 것!
파크 골프를 하기 전에 미리 해두는 것!
파크 골프를 하기 위해 코스에 나온다면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클럽이나 볼, 티와 같은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무엇보다 많은 코스가 클럽, 공 대여에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일 경우는 도구를 준비하지 않고 대여로 시도해 보는 것도 있습니다.클럽은 무게가 600g 이하, 길이는 86cm 이하, 헤드는 목질 등의 다양한 규정이 정해져 있습니다.시판되고 있는 클럽은 이 규정에 따라 제작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구입하면 공식 경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공 역시 무게가 80g에서 95g, 크기는 6cm 등의 규정이 있어 국제파크골프협회 마크가 붙어 있는 인정품을 사용하면 문제 없습니다.
티 그라운드에서 1타째를 칠 때 사용하는 것이 티이며, 기본적으로는 티 그라운드에 비치되어 있습니다.단, 그 중에는 별로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코스도 있으므로, 그런 곳을 이용할 경우에는 티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 명이 코스를 돌다 보면 공끼리 가까이 줄을 서 버리는 경우도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잘 샷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방해되는 공을 손에 들고 치기 쉬운 상태로 합니다만, 이 때 사용하는 것이 볼 마커입니다.볼 마커는 그 공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코스에 나온다면 준비해 두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볼마커를 사용하는 것은 볼을 손에 잡기 전, 반드시 볼의 뒤쪽에 볼마커를 두는 등의 규칙이 있습니다.공을 잡고 나서 볼 마커를 놓기, 볼 옆에 볼 마커를 놓기 등의 실수를 하기 쉽기 때문에 확실히 규칙은 파악해 둡시다.
처음이라도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볼 마커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파크 골프를 한다면 움직이기 쉬운 복장으로 하고 기온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두고 싶은 곳입니다.햇빛을 피하기 위한 모자나 선바이저, 탈착이 쉬운 카디건, 후드티, 잔디를 손상시키지 않는 평평한 운동화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밖은 춥지만, 움직이지 않게 된 겨울이야말로 파크 골프를 즐기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