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장면은 무엇인가, 이렇게 물었을 경우의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많은 골퍼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홀인원입니다.

첫 타에서 갑자기 공을 컵에 넣는, 이것은 골퍼에게 있어서 명예로운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반 골프장 18홀의 구성은 대부분 파3 쇼트홀과 파5 롱홀이 4개, 나머지가 파4입니다.파4 홀에서 1타로 컵에 넣었다는 기록은 있지만, 이는 파워 있는 프로가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홀인원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은 파3 홀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비거리에 따라서는 파3에서도 그린에 닿지 않는 경우도 많아 1타로 컵인시킨 경험이 없는 골퍼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파크 골프는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짧아 1타로 그린까지 공을 옮기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힘이 강한, 약하기에 따라 비거리는 다소 다르지만, 힘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도 그린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은 매력입니다.

파크 골프에서는 코스 설치 기준이라는 것이 있어, 이 규정에 따라 코스 레이아웃을 해야 합니다.어떤 토지가 코스로 적당한지, 면적은 어느 정도 필요한지 등의 항목 외에 코스 레이아웃과 조성이라는 항목이 있고,

여기서 한 홀의 거리는 최장 100미터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9홀의 거리는 500미터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9홀이 500미터라고 가정했을 때 1홀의 평균 거리는 약 55미터입니다.

실제로는 긴 홀, 짧은 홀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짧은 홀이라면 힘이 없는 사람도 1타로 그린을 노릴 수 있습니다.연중 파크 골프를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1년에 몇 번의 홀인원을 경험하고 있다고도 하며, 그린이 티그라운드보다 아래에 있는 내리치는 홀의 경우는 공이 빨려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쾌함도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