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규칙 Q&A】볼 마커 #2


【파크 골프 규칙 Q&A】볼 마커 #2

【파크 골프 규칙 Q&A】볼 마커 #2


접촉한 공을 마크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컵에서 먼 쪽 공부터 먼저 볼마커를 치고, 다음에 가까운 사람이 볼마커를 칩니다.

그 후, 컵에서 먼 사람이 공을 리플레이스하고 플레이 계속합니다.

가까운 사람의 볼마커가 방해가 되는 경우에는 목표물에 대해 볼마커를 클럽 헤드 1개만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위를 생략하고 컵에 가까운 사람의 공을 목표물을 향해 볼마커를 치는 것도 예외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동반자의 요구에 따라 마크의 위치를 움직였지만, 자신의 순서가 되었을 때, 마크의 위치를 되돌리지 않고 치고 말았다.

 

2타를 추가해, 공의 멈춘 위치에서 플레이 속행.

황급히 주워담고, 본래의 위치로 되돌려 플레이하면 다시 쳐서 실격이 됩니다.

주의하세요.


동반자가 마크한 위치에서 실수로 플레이했다

 

2타를 부가하여 공의 멈춘 위치에서 플레이한다.

 


볼 마크가 요구되어 그 마크가 분실되었을 경우의 조치는?

 

볼 마커가 볼과 부딪혀 엉뚱한 경우에도 마크한 마커는 동반자의 동의를 얻어 마크했다고 생각되는 장소에 마커를 되돌려 볼을 리플레이스하여 플레이를 계속합니다.

분실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마커가 없어져도 페널티 부가는 없습니다.


  규칙을 확인하고 이해를 높이자

볼마커에 관한 규칙

파크 골프 규칙 제27조 (그린상의 공)

제27조 그린상의 컵에 가까운 공(컵에서 2클럽 이내)의 경우에는 플레이어는 먼저 컵인하거나 제32조의 규정에 의한 마크를 할 수 있다.

이 경우, 주워든 공은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위반했을 때는 페널티를 부가한다.

예1컵에 가까운 공을 자발적으로 마크하려고 했더니 그대로 두라고 했다.※ 그린 위에서 컵에서 2클럽 이내의 거리에 있는 공은

①자발적으로 판단하여 마크하는 것

②먼저 스트로크할 것

③마크를 요구하지 않으면 그대로 둘 수 있다.

이 예의 경우 플레이어가 마크를 선택한 것이므로 마크해야 하며 동반자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다.



파크골프 규칙 제32조(공의 주우기)

제32조 제2타 이후로 본 규칙에 의거하여 주워드는 공 중 리플레이스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미리 그 공의 위치를 표시해야 한다.

마크하지 않았을 때는, 플레이어에게 페널티를 부가하고, 그 공은 원래 있었다고 생각되는 위치에 플레이스해야 한다.

2 줍는 공의 위치는 볼마커를 컵에 대고 볼 뒤에 두어야 한다.

3볼 마커가 동반자의 플레이에 방해가 될 때는 이를 클럽 헤드 길이 하나 옆으로 옮길 수 있다.(볼마커를 이동한 경우에는 리플레이스시 먼저 볼마커를 원위치시켜야 한다)

각 항을 위반했을 때는 페널티를 부가한다.

예시 1 마크를 요구받았기 때문에 무심코 공을 집어들고, 그 후 볼 마커를 두었다.※페널티가 부과된다.먼저 마크하고 나서 공을 주워 올려야 해.또 볼을 놓을 때는 볼을 먼저 놓고 볼마커를 제거한다.

예시 2 먼저 티샷한 동반자의 공이 방해가 되므로 마크를 요구했다.※자신이 제1타일 때 동반자의 공에 마크는 요구할 수 없다.마크가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제2타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