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 높이를 나누는 법 ②라이너샷 편


티샷 높이를 나누는 법 ②라이너샷 편

[파크골프] 샷 높이를 가르는 ◆ 민파고 채널 ◆

[라이너 샷 편]

저공의 라이너나 굴림의 샷은 임팩트 순간, 왼발에 하중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라이너 샷은 양발에 하중이 가해지는 타이밍에 임팩트를 합니다.

즉, 임팩트 순간 오른쪽 다리는 끈적한 발 상태, 발뒤꿈치가 땅에 붙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클럽을 스윙하면 관성의 법칙으로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체중이 이동합니다.

그것을 참고 오른발에도 체중을 남기는, 즉 오른발 뒤꿈치를 들지 않는 의식을 한다는 것,

이것은 골프에서 말하는 왼쪽 벽을 의식하는 것과 같은 것이군요.

그리고 임팩트 후에는 클럽의 스윙 관성의 힘에 따라 왼발로 체중이 자연스럽게 이동합니다.

이때 오른쪽 발뒤꿈치를 드는 의식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왼쪽 다리로 체중이 이동하기 때문에

예쁘고 멋있는 피니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겉모습은 매우 중요합니다 (웃음)

반대로 깨끗한 피니시를 만들 수 있었을 때는, 예쁜 스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됩니다.

파크 골프 클럽은 로프트 각이 0도이므로 자연스러운 스윙으로는 공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른발에 확실히 하중을 남기고 샷을 하면, 클럽의 헤드가 관성의 힘으로 클럽을 가진 손보다

앞으로 나아가 결과, 클럽 페이스가 위를 향한 상태에서 임팩트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라이너 탄도 공이 생깁니다.

나의 경우 클럽의 이탈을 좋게 하기 위해 약간 오픈 스탠스로 자세를 잡고 스윙도 아웃사이드 인

기분 좋게 스윙합니다.

이때, 샷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그립입니다.

그립은 왼손의 갑이 목표 방향을 항상 향하고 있도록 의식하고 잡는 것으로 방향성이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의식을 하고 그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라이너 샷 슬로우 영상 ◆

다음 회는 로브샷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