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규칙 Q&A] 벙커


[파크 골프 규칙 Q&A] 벙커

 

골프 경험이 있는 분이 파크 골프의 규칙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벙커가 아닐까요.
벙커 조치에 대해 자주 질문하시는 규칙에 대해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두 사람의 공이 벙커 안으로! 마크를 받고 쳤더니 모래와 함께 마커가 날아가 버렸다.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노페나에서 파여진 모래를 처음 라이와 거의 비슷하게 복원하여 볼마커도 있었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벙커샷 때, 폴로스루 때 다시 한 번 클럽에 공이 닿았다.

 

두 번이나 내리치는 부정타격이 됩니다.

1 스트로크에 2타를 부가하여, 공의 멈춘 위치에서 플레이를 재개합니다.




벙커에 공이 들어갔다.보면 발자국 속에 쏙쏙 공이 들어 있다.앞의 조가 길들여지지 않은 것이 나쁘기 때문에 발자취를 길들여 거기에 공을 놓고 쳤다.

 

이 경우 라이의 개선이 되어 페널티가 됩니다.

그대로의 상태로 쳐야 합니다.

매너로서 벙커 샷 후에는, 키친과 벙커를 나란히 하고 나오는 것이 당연하지만, 최근에는 연습되지 않은, 방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솔선수범해서 벙커 샷 후, 벙커 안을 닦는 것을 실행해 나가고 싶습니다.


벙커 옆에 있던 벙커 길들이기에 접촉했던 공.벙커 길들이기를 제거하려고 하는데, 공이 굴러서 벙커에 들어갔다.

 

벙커 길들이기는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입니다.

제거할 때 움직였을 경우, 노페나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벙커 내에서 어드레스, 백스윙할 때 클럽이 모래에 닿았다.골프에서는 만질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골프와 달리 파크 골프의 경우 모래 표면에 닿아도 페널티는 없습니다.

단, 강하게 밀어붙여서 주소를 한 경우 라이의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페널티가 되므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벙커 안의 웅덩이 속에 공이 들어가 버렸다.

 

벙커 내의 캐주얼 워터의 구제 방법은 아래의 2가지.

1. 벙커 내에 플레이스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컵에 가까이 가지 말고, 공이 있던 위치에 최대한 가까운 벙커 내에 플레이스.

벙커 내에 플레이스 할 장소가 없는 경우 컵에 가까이 가지 않고 공이 있던 위치에 최대한 가까운 벙커 밖에 플레이스.


동반자의 벙커샷 때문에 모래를 뒤집어쓴 자신의 공. 어떻게 하면 좋을까?

 

노페나로 쓴 모래를 제거하고 공정의 이념에 따라 처음 라이와 거의 비슷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벙커에 2명의 공이 들어갔지만, 어느 쪽이 누구의 공인지 알 수 없다.공의 1부 모래를 제거하고 확인했다.

 

오구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모래를 제거하기 위해 공을 만지는 것은 허용됩니다.

이때 라이의 개선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제거합니다.

※2020년 3월 1일 시행된 새 규칙에서는 동반자로 선언하여 마크를 하고 공을 줍는 것이 인정되었습니다.

그때 공을 닦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벙커 안 공 바로 뒤에 솔방울이 있어서 걷어냈다.

 

벙커 내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솔방울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기 때문에 제거해도 노페나입니다.

(고엽, 마른 가지, 조약돌, 벌레의 시체 등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파크 골프와 골프의 규칙의 차이에서 가장 다른 것은 벙커에서도 주소로 클럽을 땅에 붙여도 OK라는 부분일까요, 또 벙커 내 장애물을 제거할 때 골프의 경우 벙커 레이크가 공에 닿아 있어 레이크를 제거했을 때 공이 움직여도 노페나이지만, 가랑잎 등을 제거할 때 공이 움직인 경우 페널티가 붙는 등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파크 골프의 경우 벙커 내에서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공이 움직여도 노페나에서 원래 있던 장소로 되돌리면 OK이므로 파크 골프가 플레이어에게 친화적인 규칙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에 관한 규칙만은 파크 골프가 엄격한 규칙으로 되어 있는 것은 왜 무엇일까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골프와 파크 골프의 규칙 비교라도 해 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