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험이 있는 분이 파크 골프의 규칙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벙커가 아닐까요.
벙커 조치에 대해 자주 질문하시는 규칙에 대해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노페나에서 파여진 모래를 처음 라이와 거의 비슷하게 복원하여 볼마커도 있었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두 번이나 내리치는 부정타격이 됩니다.
1 스트로크에 2타를 부가하여, 공의 멈춘 위치에서 플레이를 재개합니다.
이 경우 라이의 개선이 되어 페널티가 됩니다.
그대로의 상태로 쳐야 합니다.
매너로서 벙커 샷 후에는, 키친과 벙커를 나란히 하고 나오는 것이 당연하지만, 최근에는 연습되지 않은, 방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솔선수범해서 벙커 샷 후, 벙커 안을 닦는 것을 실행해 나가고 싶습니다.
벙커 길들이기는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입니다.
제거할 때 움직였을 경우, 노페나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골프와 달리 파크 골프의 경우 모래 표면에 닿아도 페널티는 없습니다.
단, 강하게 밀어붙여서 주소를 한 경우 라이의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페널티가 되므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벙커 내의 캐주얼 워터의 구제 방법은 아래의 2가지.
1. 벙커 내에 플레이스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컵에 가까이 가지 말고, 공이 있던 위치에 최대한 가까운 벙커 내에 플레이스.
벙커 내에 플레이스 할 장소가 없는 경우 컵에 가까이 가지 않고 공이 있던 위치에 최대한 가까운 벙커 밖에 플레이스.
노페나로 쓴 모래를 제거하고 공정의 이념에 따라 처음 라이와 거의 비슷하게 복원할 수 있습니다.
오구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모래를 제거하기 위해 공을 만지는 것은 허용됩니다.
이때 라이의 개선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제거합니다.
※2020년 3월 1일 시행된 새 규칙에서는 동반자로 선언하여 마크를 하고 공을 줍는 것이 인정되었습니다.
그때 공을 닦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벙커 내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솔방울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기 때문에 제거해도 노페나입니다.
(고엽, 마른 가지, 조약돌, 벌레의 시체 등도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파크 골프와 골프의 규칙의 차이에서 가장 다른 것은 벙커에서도 주소로 클럽을 땅에 붙여도 OK라는 부분일까요, 또 벙커 내 장애물을 제거할 때 골프의 경우 벙커 레이크가 공에 닿아 있어 레이크를 제거했을 때 공이 움직여도 노페나이지만, 가랑잎 등을 제거할 때 공이 움직인 경우 페널티가 붙는 등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파크 골프의 경우 벙커 내에서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공이 움직여도 노페나에서 원래 있던 장소로 되돌리면 OK이므로 파크 골프가 플레이어에게 친화적인 규칙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에 관한 규칙만은 파크 골프가 엄격한 규칙으로 되어 있는 것은 왜 무엇일까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번에 골프와 파크 골프의 규칙 비교라도 해 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