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도 A코스 7번을 동영상으로 소개
왼쪽의 입목이 부담스러운 홀
에베쓰 카쿠야마 파크랜드 나나카 마도 A 코스 7번을 플레이한 소감입니다.
거리 53m, 가벼운 왼쪽 도그 레그로 티샷에서는 왼쪽의 입목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린은 만두 모양의 약간 포대 그린으로 오른쪽 사이드에서 안쪽에 걸쳐 벙커가 있습니다.
벙커는 가장자리가 서 있기 때문에 벙커에서의 샷은 거리감, 공을 튕기는 방법 등의 예상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컵 위치는 왼쪽이 그린 센터보다 약간 안쪽, 오른쪽 컵은 그린의 가장 안쪽, 그린 엣지에서 1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어려운 위치입니다.
오른쪽으로의 미스 샷으로부터 스코어를 무너뜨리는 전개
이번 플레이에서는 아니나 다를까, 1구째 티샷은 오른쪽 미스샷, 그린 오른쪽 러프에 그칩니다.
그린 오른쪽 사이드에서 오는 것은 6번 홀에서 오는 것과 같은 샷, 낮은 로브에서 오는 것을 노렸습니다만, 컵의 위치가 오른쪽 안쪽의 어려운 배치인 데다 러프의 거리도 길고, 높은 로브 샷으로 본래 오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샷은 거리가 있는 만큼 강하게 임팩트를 하여, 컵을 크게 오버하고, 반격의 퍼트도 들어가지 않고 4점이 되었습니다.
2구째도 왼쪽에 있는 입목의 오른쪽 사이드를 노렸습니다만, 부담감에 져서 페어웨이 센터 방향으로, 왼쪽으로 도그레그하고 있기 때문에, 똑바로 뚫고 그린 오버, 게다가 벙커도 넘는 미스 샷이 되었습니다.
2구째의 기대는 벙커 넘기 어려운 기대가 남아, 벙커의 에지를 생각하면, 벙커를 띄워 넘기는 샷을 선택, 제대로 띄워 벙커를 넘는 것을 너무 의식해서 이 샷도 강하게 임팩트해 버립니다.
운 좋게 핀에 맞아 큰 오버를 하지 않고, 운이 좋은 3점 차를 잡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반성과 공략
1구째의 플레이는 2타째의 맞춤 샷의 선택 미스, 러프의 거리가 3m 이상이므로, 확실히 높이 올리는 로브의 기대는 부상은 적었을지도 모릅니다.
2구째 플레이는 티샷의 방향은 일단 OK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거리감의 실수로 대오버, 그린 엣지에서 1m의 핀 위치에서 짧은 거리의 공으로 끌어당기는 샷은 난이도도 높고, 이 샷은 연습해서 감각을 확실히 잡을 수 밖에 없네요.
공략으로는 2구째의 티샷으로 거리를 그린 앞으로 억제하여 페어웨이 킵이 가능하면, 무리가 없는 집중 퍼트에서 라쿠 3을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왼쪽 도그레그 왼쪽 사이드의 입목의 압박에 지지 않고 제대로 티샷을 칠 수 있을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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