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룰 Q&A] OB의 조치


[파크 골프 룰 Q&A] OB의 조치


[파크골프 규칙 Q&A] OB의 조치

큰 그린의 한 홀에서 OB가 되었습니다.

러프가 1m 정도이므로 투 클럽 이내에 플레이하려고 하면 그린 위에 둘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러프의 범위여야 하는지, 아니면 투 클럽 이내라면 그린에 두어도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린, 벙커, 러프 등의 말은 관계없이, 컵에 가까이 가지 않고 2 클럽 이내에 플레이스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컵에 2클럽 이내의 마크도 마찬가지입니다.

2클럽 이내라면 벙커, 러프에서도 마크를 할 수 있습니다.

 

트리키한 홀에서 생긴 일.

티그랜드에서 볼 때 오른쪽은 OB말뚝이 있고 바로 절벽으로 되어 있다.

컵 위치는 왼쪽이지만 딱 중간 지점이 솟아 있어 핀도 반밖에 보이지 않는 코스로, A 씨가 티샷을 했다.

공은 오른쪽으로 갔지만 스타일미한 코스이기 때문에 공이 멈춘 것은 보이지 않는다.

다른 3명도 다 치고 공이 멈춘 위치로 전원 향했지만, A 씨의 공이 보이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 찾았지만 찾을 수 없기 때문에, OB의 조치를 취입했다고 생각되는 장소에서 2클럽 컵에 접근하지 않는 곳에서 다음 타를 쳤다.

그랬더니 왠지 A 씨의 공은 컵인 되어 있었다.홀인원은 인정된다?인정할 수 없어?

 

홀인원은 인정되지 않고 타수와 OB 취급의 2타 부가로 처리합니다.

(OB말뚝이 있고, 거기를 나오면 분실하므로 OB취급, 부시 등의 외측에 OB말뚝이 있는 경우는 분실구의 2타 부가가 된다.

처리의 차이는 OB는 들어갔다고 생각되는 장소로부터 2클럽 이내에 플레이스, 분실구의 경우는 분실했다고 생각되는 장소가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 동반자의 확인을 받아 플레이스)

규칙 제40조례1에 나와 있는 것처럼 OB와 분실구의 페널티는 겹치지 않는다.

새로운 룰에서는 홀아웃이 정의되고, 컵인한 시점에서 홀아웃이 성립합니다.

이 경우 이전에는 홀인원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지만, 새로운 규칙에서는 홀인원을 인정받게 됩니다.

 

 규칙을 확인해보자!

파크골프 규칙 제32조 (분실 또는 OB의 공)

2볼을 분실한 경우 페널티를 부과하고 분실한 것으로 보이는 위치(지표의 타구 가능한 지점)에 동반자의 확인을 받아 새로운 볼을 배치해야 한다.

단, 분실구를 처리하고 스트로크 후에 공이 발견된 경우에도 그 공은 분실구로 처리한다.

3볼이 OB구역에 들어간 경우는 페널티를 부가하여 그 볼이 마지막에 OB라인을 가로질렀다고 생각되는 위치에서 2클럽 이내의 컵에 접근하지 않는 위치에 볼을 플레이스해야 한다.

1OB가 된 공을 찾을 수 없다.OB와 분실구의 페널티는 중복되는가.

★OB가 된 시점에서 플레이중인 공이 아니게 된다.

플레이 중인 공이 아닌 것에 페널티는 붙지 않는다.

따라서 OB의 페널티만 부가해 새로운 볼로 플레이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