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달력상으로는 가을이 되었지만 더운날이 계속되네요~


입추, 달력상으로는 가을이 되었지만 더운날이 계속되네요~

8월 8일(목) 홋카이도는 오랜만의 비입니다.

삿포로에서는 68년 만에

10일 이상 연속 한여름날을 기록했다거나

68년 전에도 이토록 더운 여름이 있었나~

태어나기 전이라 감이 잘 안오는데

 

 

이 비, 파크 골프장에 있어서는 단비네요.

잔디밭에 있어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뭉친 비.

코스 관리자 분도 한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잔디밭이라고 하면, 홋카이도는 축구, 럭비의 합숙지로서

고급 천연 잔디 코트가 유명해요.

기타미, 아바시리, 오타루, 삿포로의 정산계 등에

축구, 럭비 전용 코트가 있습니다.

 

 

올해는 뭐니뭐니해도 럭비 월드컵이 개최됩니다.

개최전의 합숙에, 해외로부터 많은 팀이 홋카이도에 집결,

시설 관리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해외 대표팀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연습 코트를 제공하기 위해서

매일 잔디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삿포로의 정산계에는 통가 대표팀이 합숙하러 온다고 합니다.

통가는 삿포로 돔에서, 잉글랜드와 대전 예정.

그 외 호주 대 피지전이 열립니다.

 

 

럭비는 남반구 국가가 강한 스포츠로,

올 블랙스로 유명한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리고 호주 세 나라와

아일랜드, 잉글랜드, 웨일스의

유럽인들이 치열한 랭킹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월드컵에서는 일본이 맹활약했어요.

기적의 승리, 인류 역사상 최대의 대환장이라 일컬어졌다.

남아공전 아직도 유튜브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이거 말해줘, 알까~?

아는 사람은 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쿠릴린(クリリンが)이 마인부(魔人ブーに)를 이겨버렸어!

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승리거든요.

 

 

정말로, 언제나 울퉁불퉁하게 당했으니까요(웃음)

 

그런데, 이야기가 많이 빗나가 버렸어요.

달력상으로는 입추, 가을입니다만, 매일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제에 이어 지바현 후나바시시의 카와도의 살타씨로부터

대회 속보가 도착했습니다.

8월 유락 페어 대회 결과 속보입니다.

 ☆우승(가운데)
사토 마사시 · 쿠마가이 미에코 <94>
 2위(왼쪽에서 두번째)
야마나카 리키오·요시나가 야스코 <94>
 3위(오른쪽에서 두번째)
우스이 히로카즈·사이토 토시코 <94>
 4위(왼쪽 끝)
토미타 준지·츠지 유키코 <94.2.96>
 5위(오른쪽 끝)
타바타 마사시·타바타 준코 <96.3.99>
 제6위
츠루마키 승리 · 키타하라 잇코 <99>
 제7위
이이다 이사무 · 오가타 히사요 <99>
 제8위
이타바시 케이이치·후지키 노부에 〈100〉
 제9위
스기모토 요시아키 · 요시우라 히로코 <101>
 제10위
키타지마 미츠구·호리이 야요이 <101>

 

대회 상황도 카와도의 살타 씨의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이 계속되지만 열사병 대책, 더위 대책을 게을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추석을 맞이합시다.

 

그럼 이만!

 

파격가의 아식스볼을 발견했습니다.

색상은 한정인 것 같아요.

아식스 파크 골프공 하이파워볼X-LABO 미러 GGP304 파크골프 공

가격 : 1,188엔
(2019.8.8 15:32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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