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 클럽 시타 리포트] 2019 캘러웨이 뉴 모델 시타


[파크 골프 클럽 시타 리포트] 2019 캘러웨이 뉴 모델 시타

캘러웨이 파크 골프 클럽 2019년 뉴 모델을 시타해 왔습니다.

골프용품 제조업체 캘러웨이가 파크골프에 뛰어든 것이 2018년.

캘러웨이 골프의 대히트 퍼터인 2볼이라는 이름을 딴 클럽과 캘러웨이라고 하면 빅 버사가 뭐니뭐니해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2019년 2년 연속 뉴 모델을 투입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빅 버사의 상위 모델, 그레이트 빅 버사와 합리적인 모델인 워버드라는 모델입니다.

이번 클럽에서는 정말 참신한 디자인을 채택한 그레이트 빅 버사가 큰 주목을 받는 클럽이네요.

그레이트빅버서시타리포트

실제로 쳐 본 소감입니다만, 이 클럽은 상급자가 좋아하는 클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중심이 높고 클럽 헤드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 밸런스의 클럽은 조작성을 중시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샷에서는 기본적으로 공을 올리기 어려운 밸런스이므로 제대로 올리고 싶을 때는 올리는 방법을 하지 않으면 올라가지 않습니다.

최근의 클럽은 저중심화되어 있기 때문에 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클럽 헤드가 위를 향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이 클럽은 스스로 위를 향하도록 클럽 조작을 하지 않으면 올림을 할 수 없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중심의 클럽은 자연스럽게 위를 향하지만, 퍼트나 어프로치에서는 헤드가 무겁고 펀치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미묘한 거리감의 조정은 헤드가 가볍게 느끼는 클럽 쪽이 조정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상급자 분들이 그립에 테이프를 둘둘 말아 굵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그립 쪽을 무겁게 하는 것과 헤드의 조작성이라고 할까, 헤드가 날뛰지 않도록 하고 방향성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캘러웨이는 두꺼운 그립으로 중심이 높은 클럽 경향이므로, 조작성을 우선으로 하는 클럽 만들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다양한 샷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방향성이 좋고, 샷의 높이는 낮게 억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레이트 빅 버사는 특별히 올림에 구애받지 않고, 방향성과 어프로치나 퍼트의 잔기술을 중시하는 플레이 스타일 쪽에 적합한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럽 스펙으로는 남녀공용 스펙입니다.

  • 헤드: 퍼시몬
  • 길이 : 85cm
  • 중량 : 525g

워버드 시타 리포트

워버드를 실제로 쳐본 소감으로는 기본적으로는 그레이트 빅 버서와 마찬가지로 조작성 중시 모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헤드가 큰 편으로 클럽을 차렸을 때의 안정감이 높고 초보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느낍니다.

쳐 본 타감이나 방향성 등도 그레이트 빅 버사와 다르지 않은 인상입니다.

약간 샤프트가 쉬우는지, 공의 탄도는 조금 높은 탄도로 되어 있던 것과 오른쪽으로의 비듬구라기보다는 왼쪽으로의 걸림이 나와 있었기 때문에 헤드 스피드가 낮은 사람도 치기 쉬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여성도 사용하기 쉬운 클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일까?라고 느꼈습니다.

클럽 스펙은 그레이트 빅 버사와 마찬가지로 남녀 겸용 스펙입니다.

  • 헤드:특수합판
  • 길이 : 85cm
  • 중량 : 525g

파크 골프 클럽은 보통 2 년이면 뉴 모델로 바뀌기 때문에 2020 년은 2 볼과 빅 버사가 새로워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군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상, 2019년 캘러웨이 뉴 모델의 시타 리포트였습니다.

클럽 선택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