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섭섭한 소식.
파크골프 관련 인터넷 정보로
찾은 뉴스입니다.
가나가와현 미나미아시가라시입니다.
시의 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공공시설 통폐합에 대한
재건 계획을 발표.
그 중에서,
히로마치파크골프장과 종합운동장,
시영의 히로초 주택 등 7개 시설의 폐지도
나오게 됐다고 합니다.
미나미아시가라시의 '도시조성 시민간담회'가
9월 17일 미나미아시가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래 기사에서 인용
이날 가장 박수가 컸던 것이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
또, 히로마치 파크 골프장에 기대는 생각을 말하는 남성이나, 통합에 의해 지역 커뮤니티로부터 분리되어 버리는 학교를 걱정하는 어머니들은, 울면서 재고를 호소하고 있었다.
라고 합니다.
미나미아시가라시의 인구는 약 4만1천명
가나가와현에서는 가장 인구가 적은 시,
라고, 홋카이도에서 4만명의 도시라면
꽤 큰 편이고, 레벨이 다르다!
미나미아시가라시에는
히로초파크 골프장 18홀 외에
오구치 하천 부지 파크 골프장 18홀이 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이 인구 규모라면
더 많은 파크골프장이 있어도
라는 느낌인데요.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이
역시 감소하고 있나?
마을의 재원에 관한 기사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을 수도 있고요.
사전 조사 없이 비용 측면에서만 결정된
부분도 있는 그런 기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홋카이도에서도 이용자가 줄어들고 있다
코스가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길지도
고령화 사회의 현상을 생각하면
작은 코스라도 여러개 있는 분들이
파크골프의 커뮤니티력이
발휘가 되실 것 같은데
역시, 보급의 문제가 근본에 있는 것일까?
아무래도 파크골프장이
마을에서 유용한 시설로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