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골프의 기본은 '치다', '밀다', '넣다' 무리를 하지 않는 플레이가 좋은 점수를 낳는다


파크 골프의 기본은 '치다', '밀다', '넣다' 무리를 하지 않는 플레이가 좋은 점수를 낳는다


 

노리고 3타를 치는 선수는 강하다

2를 노리고 나마5가 있잖아요.

(나마5란 OB 없이 5타 올라가는 것)

30m 홀에서도 OB 없이 5타나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파고 채널에서 자주 대회 동영상을

촬영을 하게 되는데요.

대회 상위자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위험하고 무리한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가 좋은 점수를 낳는다

롱한 홀에서도 거리감 있게

안전한 곳으로 확실하게 치고 나가며,

붙여서 3으로 올라가는 공격법이라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확실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곳에

치고 가는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 세팅이 어렵다고 느끼면

2를 노리는 리스크가 있는 플레이보다,

4를 때리지 않는다는 것을 최우선시했다.

코스 공략에 유의한다.

 

대회라면

스코어가 모든 결과를 결정하게 되므로,

한타 한타의 멋진 나이스 플레이도

점수에 반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코스를 공략하는 사고방식

코스 공략 개념의 기초는

크게 때리지 않는 플레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고 합니다.

 

게임의 흐름을 고려했을 때,

3을 계속 취하는 것이 플레이의 리듬을 만들고,

집중력을 유지하고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면 요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9HR의 스코어라도 2가 4회로,

4가 2번, 5가 1번, 3이 2번인 27보다,

올 3으로 27이 더 안정감있고,

플레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스코어가

한 번에 좋아지는 요소가 높은 것 같아요.

 

파크골프는 생각지도 못한 어프로치샷이

컵인도 있고 홀인원도 있어요.

동영상에서는 제2타가 아쉽게도 칩인을 놓쳐

반격의 퍼트를 성공시켜 3타째로 홀아웃하고 있습니다.

 

좋은 스코어를 노린다면,

크게 때리지 않는 플레이,

코스 매니지먼트로

'치다', '밀다', '넣다'를

의식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목표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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