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빠르게"라는데 마사회는 "17년 이상"…과천 경마공원 이전 대립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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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비용만 2조 2천907억 원이 필요하고, 특수 장비와 경주마 수송 등의 이전 비용으로만 972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소 2조 4천억 원이 들어가는 건데, 여기에는 부지 매입 비용은 빠져 있습니다. 여기에 과천 경마공원 이전에 최소 17년이 걸릴 것이란 분석도 내놨습니다. 마사회는 정부 협의와 지원에 4개월 이상, 부지 공모와 선정 단계 13개월, 부지 확보 5년, 이전 경마공원 건설 약 10년, 경마공원 이전 8개월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창호 기자 ] "한국마사회가 정부에 제출한 이행계획안을 살펴 보면 과천 경마공원 이전이 사실상 불가하다는 입장을 대폭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사회 노조는 과천 경마공원의 사업성 문제가 포함된 만큼 이번 이행계획은 이전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에 16년 이상이 걸릴 것이란 마사회의 분석에 차질 없이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만 내놨습니다.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정부와 최소 17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마사회. 노조는 정부의 답변 내용에 따라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 ‘뉴브’-NEWVE에서 더욱 세세하고 생생한 지역 뉴스를 만나 보세요! #한국마사회 #과천 #경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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